나가치카 히데요시 피에로설(?)
1. 날카로운 감을 가진 니시오 니시키의
히데요시에 대한 평가
2. 히데요시의 연극 분장 (마녀의 시종)
3. 도쿄구울 루트A 1화 자전거
4. 타로카드 숫자 0 , 광대
5. 니코의 아름다운 사람 정의
아름답게 살아가던가(카네키) 아름다운 사람을 위해 살아가던가(히데요시)
6. 3 1. 5화 피에로 보스와 선물
A. 타카츠키 센이 보냈다.
B. 히데요시가 보냈다.
답을 이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타카츠키 센의 자필 사인을 하이세(카네키)에게 보낼 수 있는
인물은 해당 사인을 할 수 있는 타카츠키 센과
해당 사인을 작가에게 받았던 히데요시뿐이니깐요.
다만 A일 경우에는 조금 부자연스럽다고 할까요..
정황상 마스크는 우타가 보냈다면 우타와 함께 같은 날에
타카츠키 센이 사인을 해서 책을 보내왔다는 것은.
같은 날 선물을 보내왔다는게 상당히 우연스럽네요.
옥션 소탕전이 끝난 이후 연말까지
한달 넘는 날 중 단 하루 똑같은 날 보내왔다는게
그렇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B부분을 지지합니다.
마침 31.5화에서는 피에로 조직의 보스에
대해서 언급 되었습니다.
피에로 보스는 SS레이트로 코쿠리아를 탈옥했다는
설정인데요.
하지만 이 설정이 활용 된 곳은 이토리의 술집에서
뿐이였습니다.
만약 호리 치에가 슈로부터 의뢰를 받아 CCG 컴퓨터에서
해킹을 한 탈옥리스트의 피에로에 대한 정보가
조작 된 것 이라면?
(이토리가 탈옥자 리스트 피에로란을 보면서
무미건조한 대답을 늘어놓았습니다)
애초에 이런 가설을 생각 할 수 있는것 이유도
피에로라는 조직이 베일에 싸인점과
유독 아리마라는 인물이 피에로전에서 활약한점 등입니다.
몰론 아리마 역시 베일에 싸인 인물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피에로였든. 아니였든.
작중 행적을 보면 아무런 꿍꿍이도 없는 친구라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피에로가 쾌락집단이지만 보수적이지는 않습니다.
인간으로써 활동하는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작중에서 보면 히데는 구울보다는 인간쪽에 대한 떡밥이 많았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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