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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화에 나오는 이상한 괴물 카구네의 괴물 아니에요?

오피스

L:24/A:412

134/350

LV17 | Exp.3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392 | 작성일 2014-07-16 00: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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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오기리 나무 편때 언급된 괴물이요. 뭔지 안나왔으니 이때쯤 나올만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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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니코

그냥 척안의 올빼미일 확률이 제일 높죠

2014-07-16 00: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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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412]

오피스

@김니코

척안의 올빼미라기에는 뭔가 귀가 토끼귀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2014-07-16 0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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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412]

오피스

@김니코

밑에서 두번째 짤이요. 마지막짤은 뭔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2014-07-16 01: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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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니코

@오피스

카쿠쟈라서 척안의 올빼미가 어떻게 생겻는지는 알 도리가 없음
토끼귀던 뭐던

2014-07-16 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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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412]

오피스

@김니코

ㄴㄴ 작중에 척안의 올빼미 사실 나왔죠. 가면 조금 다른 거 뿐이었어요. 고로 저건 딴 괴물일듯요

2014-07-16 01: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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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니코

@오피스

?척안의 올빼미 나온적 없는데요?
나왔다하더라도 상상속 모습이라던가 그것뿐이지

2014-07-16 01: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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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412]

오피스

@김니코

나왔어요. 올빼미 조사자료에서 말이죠. 최근화에 얼마만큼 카구쟈가 바뀌는지 검토하는 장면에서요.

2014-07-16 02: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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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52]

핑크스

노로 말씀하시는데 근본적으로 둘이 다름.. 올빼미는 우카쿠고 노로는 비카쿠..

2014-07-16 0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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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핑크스

노로가 아니라 카구네의 괴물이요. 노로만 괴물인건 아니잖아요?

2014-07-16 0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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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52]

핑크스

@오피스

오 그럴수도 있네요; 노로만 있는건 아니었으니..

2014-07-16 0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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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412]

오피스

@핑크스

ㅇㅇ 솔직히 말해서 카구자의 경우 갑옷같은 느낌인데. 저 괴물은 솔직히 말해서 그냥 짐승형태. 갑옷같은 느낌 거의 안든데다 크기만 봐도 거의 요시무라 점장의 2배 정도 되어보입니다...

2014-07-16 0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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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163]

피분수

근데 카쿠네 형태가 올빼미랑 매우 유사해서 척안일 가능성이 높죠............. 팔에 문양이라던 양어깨 카쿠네에 아무튼 척안일가능성이 현재로선 제일 높습니다...........또한 카쿠쟈가 변형까지 가능하다더군요..............변형일수도 있습니다.

2014-07-16 0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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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412]

오피스

@피분수

카구쟈 변형이야기는 어디까지나 가설로 알고있고 척안 올빼미는 이미 예전에 두명일지도 모른다는 거 가설세울때 나온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면의 모양이 조금 다를 뿐 거의 같은 외모였죠.

2014-07-16 03: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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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412]

오피스

@피분수

그리고 과거 회상편에도 짤막하게 나왔네요

2014-07-16 0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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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E

@오피스

맞긴한데 사실 "척안의 올빼미" 가 모습나온건 "10년전의 찍힌 사진 or 10년전의 모습 회상"
인지라 현재 모습이 이번에 135화에 나온 괴물처럼 "10년동안 동족포식을 많이해서 더많은 카구네와 강함을 얻고"
점장님이 죽는거 보고 "폭주" 해서 카네키가 반카쿠쟈 폭주했을때 나왔던 그 거대한 형태의 지네처럼
괴물처럼 커졌을 확률도 있어요.

작은몸집의 카네키가 반카쿠쟈로 폭주했을때도 상당히 큰 지네가 생겼는데
척안의 올빼미는 10년전만 해도 점장님보다 큰 몸집. 거기서 더욱더 동족포식을 하며 많은 카구네 를 얻으며 폭주까지하면
이번에 나온 괴물크기가 되는것도 아예 있을수없는일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스토리흐름상 이번에 CCG 들이 "올빼미 두명" 이 목표였고 실제로 CCG국장 도 "진짜 올빼미" 를 "기다리는듯" 한 느낌이 많았고 스토리 전개 흐름상 뜬금없이 카구네의 괴물이 등장하는것보단
진짜 "척안의 올빼미" 가 자신의 아버지 쿠젠의 죽음을 보고 폭주해서 저런 괴물이 됬다는게 흐름상 더 매끄러우니깐요.

물론 가설일 뿐이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엔 "카구네의 괴물" 보다는 스토리 흐름상 지금 저 괴물인 "척안의 올빼미" 인게 좀더 확률이 높지않을까 싶네요.

카구네의 괴물일 확률도 충분히 있긴있지만 렌지 일행이 말했던 "카구네의 괴물인가?" 라며 노로를 향해 말한걸 보면
"카구네의 괴물" 이란게 단순히 "괴물처럼 생겼다" 라는 뜻보다는 노로의 모습과 능력을 보면

"카구네의 능력이 괴물이라고 불릴정도로 사기적인 구울" 을 칭하는 말 일 확률이 더 높지않을까 싶네요.

2014-07-17 0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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