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몬하고 니시키가 한 패 같은데욧
아몬 - 그게 아니다! 너와 나가 함께..
니시키 - 그건 '우리들' 꺼야 (토르소 조우)
니시키는 추격해오던 준특등 팀을 살해함
아몬은 수사관과 일반인을 살해한 타키자와를 팀으로 포섭하려 함
토르소가 건네 준 데이터에서 '구울 경찰' 언급
즉 저는 아몬하고 니시키가 손을 잡고 팀을 이뤘을껄로 사료 함요.
몰론 둘 말고도 몇 명 더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저는 그 몇 명 중 하나가 허수아비라 봅니다.
아몬의 가치관은 1부와 크게 달라졌지는 않았다고 봅니다(선악 구분은 확실하겠지만)
CCG에 대한 확실한 적의를 가졌다고 봅니다.
그건 아마 CCG에 수뇌부에 대한 비밀을 알았을 가능성이 크구요.
이번 루시마에서 아몬 일행이 하려는 일.
1. 아몬은 배로 침입 해 마루데를 살해하고, 그외 V 동조 세력을 처리.
그 과정에서 우연찮게 마루데를 팀으로 포섭.
요시토키는 지휘력에서 압도적이지만 순수 전투력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2. 니시키는 카노우 연구실로 잠입해 그들의 데이터를 회수하거나 소거.
카노우의 전력을 확인하는 역할.
3. 허수아비는 루시마를 시찰. 상대 전력을 확인하는 역할.
4. 아몬은 원래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 하였지만
은인의 딸. 아키라의 생사가 걸렸으며 , 무엇보다 타키자와에 대한 연민때문에 피차 나서게 됨
아마 타지자와를 갱생시키고 데리고 가려는것은 아몬 개인의 의지일 것 입니다.
5. 아몬은 쿠로나를 구하고자 꾸준히 그녀의 뒤를 밟아
역시 전장에 방문하였지만 우선순위를 아키라쪽에 둠
이들은 CCG와 아오기리 세력을 견제하고자 루시마를 방문했을것 입니다. 제 3세력으로요.
아몬일행은 루시마 이전에는 구울 경찰로써 CCG와는 다른 성격으로 구울을 처리하고 있었을것입니다.
또한 CCG에게는 적의를 드러내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