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에 설정이랄게 있음?
럽크 사후 다른작가들이 추가한거말고 순수 럽크 작품은 미지에서 오는 공포에 중점을 두지 딱히 작가가 따로 설정을 정립하거나 자세히 기록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톨킨같은 작가면 모를까 럽크는 설정자체에 크게 신경쓰는 작가는 아닌거같음.
듣자하니 아자토스에 대한 러브크레프트의 묘사도 이 세계가 어떤 초월적인 존재의 꿈에 지나지 않는다면 우리 인간들은 얼마나 덧없는 존재인가?’
라는 가정을 함으로써
그때까지 당연시되고 있었던 인간 중심의 세계를 완전히 부정하여
일종의 허탈함과 경이적인 공포감을 주려고 시도한거고 정작 러브크래프트는 아자토스의 전투력이나 물리적 강대함에 대해 묘사한 적이 없다는데 아자토스뿐만 아니라 다른 신들도 전투력 묘사는 허접하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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