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옛지배자라도 행성급 내구도 가지고있는건 맞는거같음
신공표는 현자의 돌을 받고 난 후 그대로 영진포일술을 써서 금요를 향해 거대한 힘을 방출했다.
꽈과광!!
역시 신공표라고 해야 할까? 놈은 아까 별짓을 다하며 수요의 행성에 칼자국을 낼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고 강하게 행성을 부숴버렸다. 금요가 터져나가자 거기서 귀곡성이 울려 퍼졌다.
● 일격에 금성을 부술수있는 신공표의 궁극기 영진포일술
[ 저건 뭐지요?]
[ 방금 술법에 휘말린 지배자들입니다.]
[ 네?]
내가 뭐 잘못 들었나?
어리둥절해져서 반문하자 구천현녀가 재차 대답했다.
[ 영진포일술과 시해지술. 둘 다 절교와 천교를 대표하는 최강술법인데 함께 펼쳐졌으니 아무리 [옛 지배자]라도 대비하지 않으면 찢겨나갈 수밖에요.]
[ ......!!]
[ 저 자들은 최하위의 지배자들이므로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이 허차원에서 억겁같은 세월을 보내다가 수만년 후에나 부활할 것입니다.]
● 최하위 옛지배자조차 무방비 상태로 맞아서 그렇지, 대비를 하고있었다면 영진포일술에서 생존할수 있다는 식으로 언급됨
3개부터 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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