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공식 속도

■ 치타 시속 115km

육상동물 중 세계 최고기록을 보유 하는 동물은 바로 치타죠. 1분 이상 지속적으로 달리지는 못하지만, 그 시속은 무려 115km라고 하는데요. 치타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도록 체형이 설계 되어 있어 날씬하면서도 공기역학적으로 생긴 몸을 이용해 한걸음에 8m를 뛸 수 있고, 1초에 4걸음을 뛸 수 있다고 합니다.

■ 프롱혼 시속 100km

프롱혼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한 걸음에 6미터를 뛰며 시속 100km이상을 달릴 수 있는데요. 빠른 속도만큼이나 지구력도 강해 몇시간이나 지속적으로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겁이 많고 경계가 심한 초식동물로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히 반응하고 구별한다고 합니다. 

■ 타조 시속 80km

조류지만 날지 못하는 새인 타조도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동물인데요. 다른 육상동물들이 독립된 근육을 사용하여 네다리를 이용해 달리는데 반해, 타조는 튼튼한 두 발로 최대보폭 4m, 시속은 60~90km로 달린다고 합니다.

■ 토끼 70~80km

몸길이는 43~53cm, 꼬리길이는 2~5,4cm인 토끼는 초원이나 삼림에 서식하는 초식동물로 먹이는 나무 껍질이나 어린 싹, 풀 등의 식물을 먹는 동물로 야행성이기 때문에 낮에는 풀숲이나 덤불, 바위 그늘 같은 곳에 숨어서 지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