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보는데 누가 악역이지
대충 옛날에 실험때문에 신화속 괴물로 변했던 동료들 죽이고 다니는게 주인공
주인공 : 너희는 마음을 잃고 민페를 끼치니 내가 죽여주마
vs
악역보스 : 그 마음이란 것의 당위성은 누가 결정하는거냐?
웃기지마라. 피를 흘리건 우리인데 왜 우리가 돌을 맞아야하냐
우린 마음을 잃은게 아니라 짓밟혀서 삐뚫어진거다.
마음은 살아있는한 계속되고 상실되지 않아 우린 마음가는대로 살아갈테다
그걸 위해서라면 어떤 장애물이라도 없애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