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정상결전
제 2차 정상결전은 성지 마리조아의 레벨리회의때가 아닌 마린포드에서 도플라밍고의 사형식 때 일어난다.
첫번째 이유, 성지 마리조아에서 일어날 경우 전쟁의 규모가 작다. 제 1차 정상결전에서는 흰수염 해적단, 칠무해, 해군 총 전력, 샹크스, 전 칠무해2명, 임펠다운 탈옥수들, 루피, 검은수염 등이 참여하였다. 하지만 제 2차 정상결전이 마리조아 성지에서 일어난다면 해군의 전력이 참여가 불가능하므로 해군의 삼대장 중 나오지 않은 로쿠규가 나올 확률이 높고 cp0 멤버들도 해군들과 동참하고 칠무해도 나올 확률이 있으며 세계정부 쪽은 혁명군과 싸울것이다. 한마디로 제1차 정상결전에 비해 매우 규모가 작아진다. 하지만 제 2차 정상결전이 마린포드에서 일어나게 된다면 카이도우, 도플라밍고, 칠무해, 해군 총 전력이 기본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루피, 로우, 검은수염 마저 참여할 수 있다. 검은수염의 해적선깃발에는 해골이 3개가 있으며 현재 열매도 2개로 초인계와 자연계를 먹었으므로 마지막으로 동물계라고 거의 확정된 카이도우의 열매 마저 먹을게 거의 확정 되어 있으며 로우는 도피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이기 위해서 루피와 함께 참전할 수 도 있다.
두번째 이유, 카이도우의 직접적 언급으로 증명되었다. 카이도우는 신세계에서 키드 연맹과 마주치며 세상에서 가장 큰 전쟁을 일으킨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몽키D드래곤이나 혁명군 간부중에 한 번 도 레벨리 회의에서 테러를 일으킨다는 말이 없었으며 단지 레벨리 회의가 일어났다는 소식만 들릴 정도이다.
세번째 이유, 루피가 참여하지 않으면 전쟁의 장면이 크게 나오지 않는다. 물론 원피스에서는 주인공외에도 다른 인물등을 자주 나타내지만 주인공인 루피가 가장 중요한것은 사실이다. 루피의 아버지와 의형제인 사보가 혁명군에 있는것은 맞지만 루피는 드래곤의 존재를 2년전 까지만해도 몰랐고 실제로 본적도 1번 밖에 없으며 사보 또한 레벨리 회의 테러는 혁명군 중에서도 보안사항이므로 절대 말할리가 없다. 하지만 현재 로우와는 해적 연맹을 맺고 로우는 거의 2년후에는 주인공급으로 나오고 있고 로우는 밀짚모자 해적단 선원들과도 거의 친하게 지내므로 루피는 로우를 위해 도피를 로우 손으로 죽이는걸 도와주기 위해 마린포드에 다시 한 번 갈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