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아베 살인범 살해동기
할아버지 - 일본군 장교 출신으로 건설회사를 설립함.
그러나 이른 나이에 사망하고 아버지가 회사를 물려받음 하지만 아버지 역시 이른 나이에 사망하고 모든 재산이 어머니에게 넘어감
어머니는 남편을 잃은 슬픔에 종교(통일교)에 빠지고, 모든 재산을 종교 헌금으로 탕진
범인인 야마카미 테츠야는 지역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명문고교를 졸업, 이후 명문대 합격에 성공했으나 종교에 빠진 어머니가 재산을 탕진하며 학비가 부족해 전문대에 들어감
전문대 졸업 후엔 생계를 위해 군입대하여 하츠유키급 호위함에 승선해 3년간 해자대원으로 복무함.
퇴역 후 운전면허를 취득해 측량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리프트 일을 전전하는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재무설계사, 택지건물거래사 자격증을 땀
그 와중에 할아버지가 남긴 건설회사는 어머니의 방임으로 인해 결국 부도나고 집안은 파산함.
형은 정신병을 앓다 4~5년 전 자살했고 여동생은 모친과 함께 실종상태 (종교적 이유일 가능성 큼)
가족의 자살, 할아버지&아버지의 유산인 기업의 부도, 어머니와 여동생의 실종이 연속으로 들이닥침에 따라 통일교 교주의 암살을 시도했으나 외부 노출을 극도로 꺼려 실패함
그러던 중 아베가 평소 통일교에 영상을 보냈다는 점, 아베의 외조부(전직 총리)가 일본에 통일교를 들어왔다는 점, 통일교와 자민당 간의 정치적 협력관계 등에 앙심을 품고 타겟을 바꿔 아베를 암살하고자 마음 먹음.
2022년 5월 다니던 직장을 퇴사한 후, 한달동안 방 안에 틀어박혀 사제 총기를 만들기 시작함
이후 두 달이 넘는 추적 끝에 아베를 암살하는 데 성공
진짜 인생을 지옥만도 못한 인생을 보내왔던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