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혐]개고기로 만난 반려견
강간술래 | L:30/A:688
195/810
LV40 | Exp.2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100 | 작성일 2015-08-22 10:37:52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혐]개고기로 만난 반려견

베트남에 사는 한 소녀(5)가 잃어버린 반려견을 시장 진열대에서 찾았다.

그러나 반려견은 털이 깨끗하게 제거되고 온몸이 바싹 쪼그라든 '개고기' 상태였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인민일보 온라인 판인 인민망에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파란 스웨터와 바지를 입은 소녀가 시장에 진열돼 있는 개고기를 어루만지며 펑펑 울고 있다.
무엇이 소녀를 저렇게 슬피 울게 만든 걸까.
진열된 개고기가 소녀의 제일 친한 친구였던 '꽃'이었기 때문이다.
'꽃'은 소녀에게 둘도 없는 친구로서 항상 기쁨 만을 주었다.
그러나 소녀와 '꽃'은 갑자기 이별했다. 소녀는 정신없이 슬픈 나날을 보냈지만 한 번도 '꽃'을 잊지는 않았다.
이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에 간 소녀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형상의 '개고기'를 보고 한 번에 '꽃'이란 걸 알아차린 뒤 걷잡을 수 없는 슬픔에 빠졌다.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릴리루카
... 뭘까, 이 공허한 슬픔은
2015-08-22 10:51:02
추천0
[L:52/A:503]
요히라
하..................ㅜ
2015-08-22 11:10:50
추천0
[L:27/A:78]
Rebirth
이래서 팔려고, 먹으려고 산 동물한텐 함부로 정 주면 안돼는거임
2015-08-22 15:46:37
추천0
Uoo
저거 소녀가 원래 키우다가 잃어버린 강아지가 저렇게 된 거 같은데요..

먹고 팔려고 산 게 아니라..
2015-08-22 16:29:57
추천0
[L:52/A:503]
요히라
;;;;;;;;
2015-08-22 19:38:44
추천0
[L:13/A:54]
챠밍
그게아니라 부모가 애초에 저 개를 키우려는 목적이 먹거나 팔용도로 삿을지도 있을수있겠죠
2015-08-22 20:31:03
추천0
Uoo
애초에 글 내용에 "잃어버린" 이라 나왔는데 왜 먹거나 팔려고 사냐 이거죠.
2015-08-22 21:20:50
추천0
[L:27/A:78]
Rebirth
베트남에서 애완용 개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있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저런 후진국의 개 대부분이
집 지키는 용도나, 식용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직도 시골에서는 집지키는 개가 죽으면 그대로 먹기도 합니다
개도둑이 훔쳐가거나, 개가 집을 나갔거나 했는데
저런식으로 만났다면분명 충격은 크겠지만
기사의 내용으로 보거나, 댓글 내용으로 봐선
식용견이 아닌, 애완견이 저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여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2015-08-23 02:47:30
추천0
찰쓰
2015-08-22 18:05:39
추천0
ANG타마마
.....
2015-08-27 16:07:00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20 | 댓글 3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94789 유머  
사춘기가 온 장남 [9]
에리리
2019-11-09 0 1761
94788 유머  
결혼식 풍경 [13]
후부키
2019-11-08 1 1582
94787 유머  
??? : 자지처럼 생겼네요 [13]
playcast
2019-11-08 0 2393
94786 유머  
뭐에여 시발 돌려줘요. [8]
파닥몬
2019-11-08 0 1970
94785 유머  
스포츠 선수별 복장. [8]
파닥몬
2019-11-08 0 1959
94784 유머  
모델 강인경의 악플 대처법...jpg [8]
playcast
2019-11-08 2 2588
94783 유머  
지각한 주호민 혼내는 이말년 인성 [4]
playcast
2019-11-08 0 1776
94782 유머  
역대급으로 절묘한 사진 [10]
바굥제
2019-11-08 0 1871
94781 유머  
에어팟 끼고잠. [8]
파닥몬
2019-11-08 0 1939
94780 유머  
동영상 만들려고 얕은물로 뛰어든 외국女 [3]
프리온
2019-11-08 0 810
94779 유머  
???: 야 한번 만져봐ㅋ [12]
바굥제
2019-11-08 0 2240
94778 이슈  
여성 감독을 무시했다고 까이는 영화 평론가 [20]
456874
2019-11-08 3 2769
94777 유머  
????:긍지를 가지도록해라, 너의 형수는 이 모습을 한 나에게 패했다... 흩날려라 [12]
스오토메
2019-11-08 6 3997
94776 유머  
아이어식 부동산 규제 [7]
스오토메
2019-11-08 0 1849
94775 유머  
디아블로2 공포의 결말 [10]
스오토메
2019-11-08 0 2061
94774 유머  
일산 킨텍스... 12월에 찾아올 예정된 참사 [14]
스오토메
2019-11-08 2 2337
94773 유머  
배달의민족 흔한 리뷰와 답변 [8]
사이타마
2019-11-08 0 1936
94772 유머  
집에선 과묵한 그 [5]
사이타마
2019-11-08 0 1677
94771 유머  
유세윤 아내 생일 축하케이크 [6]
사이타마
2019-11-08 0 1727
94770 유머  
패트와 매트 과거.. [11]
미역곰
2019-11-08 1 2712
94769 유머  
무당은 왜 방울을 흔들까? [7]
쿨쿨
2019-11-08 0 1646
94768 유머  
최신 돼지열병 대응. [9]
쿨쿨
2019-11-08 1 1867
94767 유머  
아이유가 긴장 푸는 방법. [9]
쿨쿨
2019-11-08 0 1796
94766 유머  
총균쇠 저자 근황. [7]
쿨쿨
2019-11-08 2 1928
94765 유머  
다비치 강민경이 바라는 장례 방법. [8]
쿨쿨
2019-11-08 1 2030
      
<<
<
2981
2982
2983
2984
2985
2986
2987
2988
2989
29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