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와 4위의 언어폭력(네타)
"학원도시 제 2위의 초능력, '미원물질'은 참 대단한 능력이야, '너' 따위 녀석에겐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힘이지. 명백히 제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있다고."
"애초에, 처음부터 이 녀석이 '핵'이었단 증거가 대체 어디에 있어? 시스템 상으로 조각조각난 제 2위의 정신 중, 표면상의 카키네 테이토쿠에 가장 가까웠던 게 이
녀석이잖아? 하지만, 표면상으로 '보였던' 것만이 카키네 테이토쿠의 본질이라고 할 순 없지. 우리들은 맨 처음부터, 겉으로 드러난 표면과 부딪힐 뿐이었던 게 아닐까? 뭐, 그것만으로도 이렇게 고전시킬 정도였으니, 역시 제 2위 녀석은 진짜 보통이 아냐. 아, 이건 딱히 '널' 긍정해준 게 아니니 착각하지 마. '누군가'를 인정해준 것 뿐이니까."
진짜 얘네들 사람 괴롭힐 때는 단결력 쩔어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