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서목록의 세계관은 아직 제대로 잡히지 않은 것 같은...
전부 다 떡밥 같은 것은 한 인물의 의견일 뿐이고 (대표적으로 이매진 브레이커)
작가가 정말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어서 이매진 브레이커 하나로 엄청난 관점들이 남발하고 있다죠
거의다 떡밥들은 다 한 인물들이 자기의 생각과 말로 일어난 것이고.. 인간의 의견이라는게 틀린다는 것을 가정하면 "아"라고 말밖에 안나오는 앞을 알 수 없는 뒷내용 밖에 보이지 않는 작품..
신에 대한 것도 의견밖에 없고 신이 직접 나오거든 해야 떡밥의 예측도 쉬워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