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치 일족학살 사건에 대한 단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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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 일족학살 사건에 대한 단상대단히 민감한 주제라 건드리기 조심스러운데, 동생과 더 나은 대의를 위한 일이었다고는 하지만 이타치 손에 죽을 마음이 없는 사람들의 생사여탈권을 강제로 행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일은 절대로 아닌 듯 합니다. 나는 살고 싶은데, 누군가가 이런이런 좋은 일을 위해 니가 죽어줘야겠다 이러면 당장 어딘가로 토낄 듯 넴~ 난 살고 싶다구용~그 좋은 일은 니 생각이고 니나 하세염~ 울먹울먹 ㅜㅠ 이러면서 ㅋㅋ 설사 마을 사람들이 일심단결로 이타치에게 동의하여 목을 내놨다 하더라도 요즘 자살을 돕거나 방치하는 것 자체도 방조죄로 판결하는 부분들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생사를 타의로 결정하는 일 자체가 윤리적으로 정당성을 얻기에는 힘든 일이라... 아 이까, 이빠도 아닙니다~넴~마빠에염~ 마다라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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