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륜안이나 윤회안은 능력은 ㅈㄴ 킹왕짱인데 대가가 ㅈㄴ 참담함

사륜안의 경우는 만화경은 고사하고 일반 사륜안부터가 발동 기원부터가 참담하기 그지없는데 우치하 일족의 특유 얀데레적인 사랑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그에 준하는 상실감을 느꼈을 때 좌절과 증오에 의해 뇌에 특수 차크라를 분비해서 시신경을 통해 홍채를 변화시킨게 사륜안임.

이게 무슨말이냐면 이 사륜안을 발동하는 기원부터가 이미 개안자 대부분이 멘탈이 불안정하다는걸 반증하는 거. 원래 없던 것보다 있는걸 잃는게 더 상실감이 큰법이라는걸 고려하면 이상한게 아님. 지금까지 이런 예외를 깬 케이스는 끽해야 오비토밖에 없음.(오비토의 경우는 카카시가 눈앞에서 눈을 다치는 바람에 동료를 지키겠다는 결의로 2구옥을 개안하게 된 케이스) 이게 한술 더떠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과정이 더욱 극단적일때 개안되는것이 만화경 사륜안.

요약하면 그런 킹왕짱 능력을 얻는 대가로 정신병을 앓는 거임. 비꼬는 의미가 아니라 거의 트라우마 수준의 정신병을 앓는 것. 이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현실에서 PTSD를 앓는 사람이 어떤지 잘 생각해보면 그런 말 절대 안나올테고

윤회안의 대가는 마다라나 사스케를 통해서 알사람은 알겠지만 바로 사경을 헤메는 거임. 마다라는 백발 노인 다되고 죽기 직전까지 가서 윤회안 개안했고 사스케는 마다라한테 칼빵맞아서 죽어가는 와중에 육도 힘 받아서 윤회안 개안한거고.

눈깔대전의 대표주자인 사륜안,윤회안 조차 대가가 참담한걸 생각하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게 틀린 말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