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계관들 중에서 중성자별을 파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원펀맨
2.갓오하
3.토리코
4.아수라의 분노
각각 중성자별을 부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어느정도쯤?
아래는 (중성자별)에 대한 설명
지름이 고작 16km 정도이며, 거대한 중성자별조차도 32km(반지름은 16km)를 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량은 태양의 1.45배에서 2.1배에 달하므로, 밀도가 천문학적으로 높다. 중성자별은 질량이 높아질수록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점점 작아지며 어느 값의 이상이 되면[1] 기본입자로 이루어진 최대로 붕괴해서 블랙홀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중성자별은 그 크기(=질량)가 아주 한정된 범위에서만 존재한다.
중성자별이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엄청난 중력에 의해 원자를 구성하는 전자들이 다 양성자와 강제로 퓨전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원자의 구조를 보면 잠실 종합 운동장만한 크기의 한 가운데 1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양성자와 중성자가 붙어 있고 비비탄 같은 전자가 운동장 외곽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런데 원자인 종합 운동장이 붕괴되어 이 동전들이 운동장 안에 가득 차서 빼곡히 밀집한 상태가 되다보니 부피에 비해 어마어마한 질량을 가지게 되는 것. 원자핵과 거의 같은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대략 중성자별 1㎤ 부피의 질량이 약 1억 톤, 다르게 표현하자면 각설탕 한개 부피에 한 변이 234~700m 이상인 정육면체 철만큼의 질량이 있다는 것이다![2] 다닥다닥 붙어 있으므로 별 전체가 하나의 중성자 덩어리이자 하나의 원자핵인 셈이다.
탈출 속도는 초속 15만 km로서, 블랙홀과는 달리 아직 빛은 나올 수 있다. 그래도 중력이 어찌나 강한지 볼펜 하나를 중성자별 지표 1미터 위에서 낙하시키기만 해도 1마이크로초만에 지표에 닿으며, 충돌시 TNT 환산 1톤의 폭발력을 낸다고 한다
블랙홀보다는 덜하지만 백색왜성이나 중성자별도 만만치 않다. 마그네타 같은 특수한 경우는 말할 필요도 없고, 다른 것들도 방사선과 X선이 신나게 난무하는데다가 중력도 막강한 편. 중성자별은 표면중력이 지구의 1,000억배를 넘어가는 헬게이트다.
검은과부거미 펄사(Black widow pulsar)는 특이한 천체인 중성자별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특이한 천체인데 쌍성을 이루고 있으며 자신의 짝을 중력으로 끌어당겨 잡아먹는다
중성자별의 지각은 강철의 100억 배 강도를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출처는 꺼라위키
항성 부수는것보다 중성자별을 부수는게 더욱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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