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용비불패 캐릭터 살펴보기 [1편] - 용비
용비
: 제가 용비불패를 완전히 정주행 한게 캐릭터의 강함에 관한 부분부분을 봤기때문에 제가 용비의 캐릭터에 대해서 그렇게 잘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제가 봐도 객관적으로 알수있는 팩트는
1. 용비의 무공은 열두존자 CLASS 라고 할수있는 수준의 경지에 있습니다.
작중 열두존자의1인 구휘와 무승부였고 실제로도 열두존자급의 강함을 보이거나 언급되었습니다.
2. 용비의 강함의 진가는 '무공의 경지,파괴력' 보다는 '압도적인 전투경험과 전투센스' 이며
자신과 동등한 수준 혹은 상대적으로 높은수준의 무공에 올라있는 상대로도 승기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견해 혹은 주장에 대해 살펴보면
1. 용비는 소진홍,도겸,당간들에게도 진다
=> 이건 확실하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본인들이 무리수를 시전하고있음을 알고있지만 상대방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비방하는 행위에 대한 보복일뿐
단순히 파괴력 묘사로 논하기엔 작중에 언급들은 파괴력만으로 승패를 알수없고,
애초에 작화의 상승에 따라 파괴적,스케일 묘사가 전작보다 높아진건
암존이 정상이 아닌상태라곤 해도 흑산포에 혈맥이 파열됬다는점,
당간이 늙은 구휘한테 힘도 못쓰는점, 현시대의 무림인들이 구시대의 열두존자의 강함을 넘사로 본다는점에서 기정사실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2. 용비가 자신보다 강한 육진강을 이겼으니 다른 열두존자든, 파천신군이든 누구보다 강하다
=> 이것 역시 위와 동일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누군가가 비방하는것에 대한 반론,반감으로 하는 주장일뿐
용비가 육진강을 이긴것은 용비 본인의 강함도 있었지만 육진강 본인의 크나큰 방심과 용비의 전투스타일에 의해 일어난일이며,
단순히 결과론으로 따진다면 엄연히 육진강이 먼저 용비를 이겼고 육진강의 방심이 유발된 용비를 자신이 거둬가고싶다는 마음이 없었다면
확실히 끝났던것이기때문에 단순히 용비가 경험과 전투스타일로 작중 누구든 이길수 있다는것 역시 잘못된 발언입니다.
무공수위가 대등한 상대에게선 이길 가능성을 더 올려주고, 자신보다 무공경지가 높은상대방한테서 이길 가능성이 얻어내는것은 크나큰 장점이 맞지만
그 장점이 '무공수준' 이란것 자체를 무시할정도로 만능은 아니며,
이 부분 역시 실제로 용비가 작중에서 구휘를 상대로 무승부라는 시점에서 확실히 만능이 아니란점이 공언된것이나 마찬가지고
고수 작중 묘사 및 언급으로 봐도 실전경험이 한참 부족한 강룡이 한명도 아니고
문파의 수문장으로 백전노장이라고 불릴정도로 개개인이 강룡보다 훨씬 많은 경험을 쌓아온 들개무리들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무공으로 압도한 시점에서
경험,전투센스가 높다고 그것이 무공의 경지나 힘의차이를 아예 무시할정도의 작용은 하지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게에서 싸움이 일어나면 특정캐릭터의 비하나 무시를 먼저 시작한 사람의 잘못이 크긴하나,
거기에 맞대응으로 캐릭터를 까게되면 똑같은 잘못을 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거기서 분쟁에 참여하는 인원수가 늘어나고 게시판 자체의 분위기도 흐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있으면 다시 연재될 고수를 맞이해 조금이나마 게시판에 분쟁이 줄어들길 바라며 논란의 중점에 있는 캐릭터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나머지 한측면이 한쪽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승패는 확실하다 라는 말씀은 저 역시 공감합니다
약간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은
용비가 육진강의 이긴 경우는 "단순히 서로의 전력차" 도 있었지만 "마음가짐,상황의 특이성" 의 때문도 있었다고 보고있습니다.
말씀처럼 용비가 '강룡이나 암존' 에게 일방적으로 발린다 라는점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신점은 알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 로는 현강룡은 용비에게 승률이 낮은편으로 보고있으며
암존의 경우는 암존의 행적때문에 암존에게 더 가능성을 많이 실어주는편입니다. 물론 암존이 정상적인 상태라는 기준에서지만요.
객관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알수없습니다"
그걸 사실처럼 주장하거나 비하하는 경우때문에 여러모로 힘드실것 같습니다.
단지 말씀처럼 "빠" 라고 불릴정도로 강요하고 다니는 분들에 한해서지, 그부분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시지 않는분들도 많으시고
대응자체를 안할순 없으나 대응을 해당 게시글이 아닌 새로운 게시글에 맞까내리기 로 대응한다면 똑같은 취급을 당하기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해드릴수 없으니 위로의 말씀 이외에는 해드릴수 있는게 없어서....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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