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18화 스포일러 내용번역(대사번역)

앞에 와노쿠니 삼총사가 우는 장면 뒤부터 번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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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마무시가.. 루피일행들을 부른다.

네코마무시 : 어이.. 너희들!!

루피일행 : !!

네코마무시 : 돌의 [해독]이 끝난것 같다.. 고래의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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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네그리프를 해독한 종이를 로빈이 나미에게 보여준다.

로빈 : 어때? 나미

나미 : 포네그리프에 이런 내용이 써있었어? 분명,, 이것을 근간으로 해도를 그릴 수 있어! 어딘가의 장소를 지정할 수 있을 것 같아 로빈!!

이누마무시 : 그 뻘건돌의 이름은 [로드포네그리프]!! 바다의 맹자들이 찾아헤맸던 [그랜드라인]의 최종지점!! 그곳으로 안내하기 위한 돌이다.

로빈 : 설마~~ 최후의섬 [라프텔]로~

이누마무시 : 그렇다~~

일동 : ㅇㅔ~~

이누마무시 : 단....

일동은 놀라기 시작한다.

일동 : 라프텔~~~??!!

우솝 : 골이자나~~ [해적왕]이라고~~

루피 : 에~ 라프텔의 장소가 써있는거야 ! 그거?

이누마무시 : 기다려... 허둥대지마.. 단.. [단]이라고 했다. 뻘건 돌[로드포네그리프]는 세계에 4개가 있다.

일동 : !!

루피 : 에 ~ 라프텔은 4개나 있는거야?

우솝 : 있을리가 없자나.. 이야기 도중이라고!!

이누마무시 : 분명히 그 돌에는 어느 [지점]이 기록되어 있지만[라프텔]은 아니다.  남은 3개의 뻘건돌에도 똑같이 각각의 [지점]이 기록되어 있다.

                  그 위치를 알고, 지도상에서 4개의 점을 연결했을 때!! 그 중심에 떠오르는 것이다.!!

                  수백년동안 해적왕일행밖에 도착하지 못했던 최후의 섬~ [라프텔]

두근두근하는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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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 드디어인가~~? 그곳에 있는거야, 없는거야!! [하나로잇는 대비호](원피스)!! 좋아! 찾으러 가자~ 그럼..나는 바로 상디를 데리고 올테니까!!

우솝 : 어디로 찾으러 가는거냐!! 세계는 넓다고!!

네코마무시 : 페콤즈와 [홀케잌아일랜드]에 향하고 있다면 틀림없을 것이다. 4개의[로드포네그리프]중 소재를 모르는 것이 1개

일동 : !?

네코마무시 : 1개는 여기에.. 나머지 2개는 어느해적들에게 소유되어있다.

로 : 해적!?

네코마무시 : [사황]빅맘!! 같은[사황]백수의 카이도우!!

일동 : !?

네코마무시 : 이 두사람이 뻘건돌을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일동 : 엣~~~~

루피 : 그렇구나!!

프랑키 : 뺏으면 되네~~

나미 : 아~~ 갑자기 눈앞에 깜깜해지는것이....

루피 : 왜~~ 어차피 날려버릴건데...좋지 않아.~~?!

우솝 : 가볍게 말하지마.. 지금까진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으니,, 듣고 흘렸지만,, 싸우게 될거라면,, 공포로 쫄수밖에 없다고..

쵸파 : 그래~ 떨린다고~~ 쉽게보지마~~

네코마무시 : ..하지만 [포네그리프]를 뺏을 필요는 없다.

일동 : ?

네코마무시 : [어탁(먹물같은것을 발라서 종이에 찍는거)]같이 그 복사본을 모으는것이 보통이다. 이런 거대한 것을 모으려고 돌아다니는 녀석들은 없다.

우솝 : 그렇구나~~ 몰래 숨어들어서 [복사본]을 모아.. 아무도 모르는사이에 라프텔에가서 너는[해적왕]이 되라!!

불만스러운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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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솝 : 뭐가 불만이냐!! 남자스러운게 뭐냐~~ 전쟁이냐~~

다툼을 시작하는 루피도 우솝!

네코마무시 : 그것보다 걱정스러운건 너희 신변이다. 니코로빈

로빈 : !

네코마무시 : 지금 세계중에 공백의 100년에 흥미를 갖고있는 녀석들중에 복사본을 몇장모으고 있지만, 그것을 해독할 수 있는 녀석은 아무도 없다.

                  어느순간 그것을 읽고싶다고 생각하는 때!! 세계중[거물들이] 너를 뺏으러 올것이다.

다툼을 멈추는 우솝과 루피 : 로빈을???!

로빈은 가볍게 웃으면서 말한다.

로빈 : 상관없어.. 나에게는 지켜주는 강한 동료들이 있으니까!

기분좋아 들떠버린 일동~~

루피 : 어이어이~~ 강하다고 하니.. 웃게되자나..뭐든지 날려버려줄께~~~

쵸파 : 그렇게 .. 의지한다고 해도~~~ 호챠~~ 호챠~~

우솝 : 로빈에게는 손가락 하나 건들지 못하게 할께~~

나미 : 건들면,, 목숨하고 돈을 뺏어주지~~

네코마무시 : 고로~~냐냐~~ 듬직한 녀석들이구나!!

로빈 : 그런데! 당신들은 어떻게 포네그리프에 대해서 그렇게 상세하게 아는ㄱㅓ야?

네코마무시 : 발단을 이야기 하면 먼 옛날 우리의 주군 코우즈키오뎅님이 돌에 관심을 가진것이 시작이다.

                  아~~ 이거 이야기 해도 상관없자나.~~ 이누~~

이누마무시는 묵묵하게 모모노스케쪽을 바라본다.

모모노스케 : 상관없다.~~이녀석들에게 숨길것은 없다... 뭐든지 이야기 해도 좋다.~~

그런 모모노스케의 태도를 보고 다시 달려드는 루피 : 뭐가 상관없다냐.~~ 또 높은분인것처럼~~

모모노스케 : 높은분이니까 어쩔수 없다... 예의없는 놈~~

네코마무시 : 와노쿠니 코우즈키일가는 대대로 돌을 다듬는 석공의 일가이다.

                  지금은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

프랑키 : 석공!?

네코마무시 : 그렇다~~800년전 아주 먼옛날.. 그 코우즈키 일족의 실력으로 만들어진 부서지지 않는 기록할 수있는물건~ 그것이[포네그리프]다~

일동 :~~에에에에~~~

로 : ....

로빈 : 세계중 ㅍㅓ져있는 포네그리프를 만든 일족!??

루피 : 로빈이 찾고있는 그 돌을 .. 너가??

모모노스케 : 내가 아니야.~~아주 먼 옛날 선조들이다.

칸쥬로들에게 묻는 루피 :그럼,, 너희들은 뭐라고 써있는지 아는거야?

칸쥬로 : 그것은 후세에는 전달되지 않았다.

킨에몽 : 내용은 돌을 읽으면 알 수 있는것~

라이조 : 전해져온것은 고대문자의 읽는법이랑 쓰는법, 하지만 그것도 불행이 모모노스케님에게 전승되기전에 그 부친[코우즈키오뎅]님의

            대에서 끊겼다.

브룩 : 도중에 끊겼다는 것은... 모모노스케의 아버지는~~

킨에몽 : 아~~ 오뎅님은.. 와노~~ ...와~~

끝가지 이야기 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킨에몽, 모모노스케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칸쥬로 라이조.. 이누 네코마무시도 어느순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루피 : 어이~~ 이제 그만해도 되.. 이야기 하고 싶지 않는 것 까지는

킨에몽 : 오뎅님은.... 처형되었다... [와노쿠니]의 쇼군과 해적[카이도우]의 손에~~

일동 : !!!!

우솝 : 에에에

루피 : 카이도우~~!?

킨에몽 : 가신들인 우리 전원의 목숨을 지키고 최후를 맞이하였다...

로 : 카이도우!!!

킨에몽 : [사황]카이도우에게!! [백수해적단]은~~ 와노쿠니에 있다.

일동 : !!??

조로 : 대답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너희들의 주군은 무슨 이유로 처형되었냐?

         너희들을 붙잡을려고 하거나, 노리거나 하는거랑 관계가 있는거야?

킨에몽 : 아~~ 죄라고 하면 엄청난 죄~~~ [카이도우]는 우리들로 하여금 정보를 빼내려고 하는 것이다.

            선대다이묘 코우즈키오뎅님은 [해적왕]골D로져와 함께, 최후의섬[라프텔]에 도착하여..[세계의비밀]을 알고있던 분이다.

일동 : 에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