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2권 입수 보고 겸 네타
출처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264169
발매 5일 전에 예약 했더니 13일인 오늘 왔습니다. 이번 주는 꽃샘추위 때문인지 몸 상태도 안좋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글 쓰는게 잘 안되네요. 일단 대충 흩어본 뒤 어딘가의 금서목록 게시판에서 신세를 많이 지는 분이 정리하신 글을 바탕으로 네타 글을 쓰렵니다. 파쿠리라고도 하지요(...).
1. 가짜 아이하나 에츠
프렌다의 친구인 카노 신카. 생제르맹은 프렌다를 연상시키는 개체를 써서 조종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프렌다의 존엄을 갖고 논 생 제르맹 타도를 위해 참전. 참고로 생 제르맹에게 카미조 토우마에 대해서 들었는지 네가 그 때 있었으면 프렌다를 구할 수 있었지 않냐며 카미조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하마즈라는 그 얘기를 듣고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어딨냐고 하지만 카미조는 쿨하게 카노의 심리 상태를 하마즈라에게 설명해줍니다. 역시 선인이 된 건가...
2. 카미조 토우마 VS 하마즈라 시아게
마신의 힘에 지옥을 맛봤던 카미조는 하마즈라가 자신 같은 꼴을 겪게 하지 않으려고 신중론을 펴며 자신과 함께 공격하자고 했지만 그 사이에 아이템의 동료들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하마즈라의 각오 앞에 패배.
3. 생 제르맹의 정체
그냥 마술사. 사기꾼입니다. 다만 어떤 의미로는 마신 이상으로 골치아픈데 생 제르맹이라는 건 이름밖에 없는 실체가 없는 사상이라서 매개체를 통해 증식하기 때문. 처음에는 뭔가 영상을 보내서 증식하는 줄 알았지만 궁지에 몰린 생 제르맹을 보고 카미조가 간파. 실제로는 모든 개체가 소지하고 있는 환약이 매개체. 탄소 마술 가지고 마신이라고 사기를 칠 수 있었던 건 이야기의 무대가 전부 다이아로 만들어진 건물 내부였기 때문.
카미조, 아이템, 카노 신카가 생 제르맹을 때려부수면서 몇 체 확보한 뒤 인덱스와 오티누스가 술식을 부수고 카노 신카가 마무리. 카노는 카미조 혼자서 처리할 수 있었지 않냐고 묻지만 카미조의 대답은 "무슨 소리야, 이번의 히어로는 너잖아, 카노 신카"
4. 마신과 아레이스타
마신들이 부두의 [좀비]가 준비한 술식으로 현세에 나타났고 신약 10권에서 몸으로 부딪혀서 마신들의 패러미터를 알아낸 아레이스타가 뭔가를 박아넣음. 뭔지는 상상해보라고 마신들을 조롱. 좀비를 노우칸이 처리한 것도 사실.
5.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평범하게 바보짓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누가 버리냐고 3바보가 내기 게임하면서 변함없는 여동생 사랑을 피로. 참고로 카미조는 "아내로 삼는다면 당연히 관리인 누님이잖아!"
6번하고 7번은 구라 같습니다. 다 안봤지만.
추가 네타. 쇼쿠호 단말(미니스커트산타)과 미코토가 악수를 하고 있던 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날 토키와다이의 교사진의 방어벽을 돌파하고 기숙사를 탈출하기 위해. 쇼쿠호는 작년에 실패했고(...), 둘 다 마지막에 배신할 생각입니다.
그 때 지나가던(...) 카미조는 학원도시 제일의 번화가인 15학구의 핫스팟인 다이야노이드에 여자애(인덱스, 오티누스)랑 같이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무서워합니다. 만두가 무서워 같은 소리가 아니라 분명 모두 예술성 넘치는 멋쟁이들일텐데 그 사이에 자기가 있는게 무섭다네요. 대략 20일 정도 남은 결전의 날을 앞두고 굳세게 악수를 나누는 쇼쿠호와 미사카였습니다.
생 제르맹은 마신은 아니지만 마신과 관계가 있는 모양. 승정이 말하길 어떻게 세계를 바꿔도 반드시 나타나는 바이러스 같은 거라고. 특유의 사기일지도 모르지만 카미조에게 마신들의 목적은 카미조 토우마라며 마신들이 오티누스를 질투했다고 말합니다. 혼자서 그렘린이라고 이름댄 것도, 실존세계 안을 좋을대로 활보하고 다닌 것도 아니라 [카미조 토우마를 독점당했다는 사실에 열받았다]고.
일단 이 정도. 주말에 목숨을 불태워야겠네요.
1. 가짜 아이하나 에츠
프렌다의 친구인 카노 신카. 생제르맹은 프렌다를 연상시키는 개체를 써서 조종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프렌다의 존엄을 갖고 논 생 제르맹 타도를 위해 참전. 참고로 생 제르맹에게 카미조 토우마에 대해서 들었는지 네가 그 때 있었으면 프렌다를 구할 수 있었지 않냐며 카미조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하마즈라는 그 얘기를 듣고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어딨냐고 하지만 카미조는 쿨하게 카노의 심리 상태를 하마즈라에게 설명해줍니다. 역시 선인이 된 건가...
2. 카미조 토우마 VS 하마즈라 시아게
마신의 힘에 지옥을 맛봤던 카미조는 하마즈라가 자신 같은 꼴을 겪게 하지 않으려고 신중론을 펴며 자신과 함께 공격하자고 했지만 그 사이에 아이템의 동료들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 하마즈라의 각오 앞에 패배.
3. 생 제르맹의 정체
그냥 마술사. 사기꾼입니다. 다만 어떤 의미로는 마신 이상으로 골치아픈데 생 제르맹이라는 건 이름밖에 없는 실체가 없는 사상이라서 매개체를 통해 증식하기 때문. 처음에는 뭔가 영상을 보내서 증식하는 줄 알았지만 궁지에 몰린 생 제르맹을 보고 카미조가 간파. 실제로는 모든 개체가 소지하고 있는 환약이 매개체. 탄소 마술 가지고 마신이라고 사기를 칠 수 있었던 건 이야기의 무대가 전부 다이아로 만들어진 건물 내부였기 때문.
카미조, 아이템, 카노 신카가 생 제르맹을 때려부수면서 몇 체 확보한 뒤 인덱스와 오티누스가 술식을 부수고 카노 신카가 마무리. 카노는 카미조 혼자서 처리할 수 있었지 않냐고 묻지만 카미조의 대답은 "무슨 소리야, 이번의 히어로는 너잖아, 카노 신카"
4. 마신과 아레이스타
마신들이 부두의 [좀비]가 준비한 술식으로 현세에 나타났고 신약 10권에서 몸으로 부딪혀서 마신들의 패러미터를 알아낸 아레이스타가 뭔가를 박아넣음. 뭔지는 상상해보라고 마신들을 조롱. 좀비를 노우칸이 처리한 것도 사실.
5.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평범하게 바보짓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누가 버리냐고 3바보가 내기 게임하면서 변함없는 여동생 사랑을 피로. 참고로 카미조는 "아내로 삼는다면 당연히 관리인 누님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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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지나가던(...) 카미조는 학원도시 제일의 번화가인 15학구의 핫스팟인 다이야노이드에 여자애(인덱스, 오티누스)랑 같이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무서워합니다. 만두가 무서워 같은 소리가 아니라 분명 모두 예술성 넘치는 멋쟁이들일텐데 그 사이에 자기가 있는게 무섭다네요. 대략 20일 정도 남은 결전의 날을 앞두고 굳세게 악수를 나누는 쇼쿠호와 미사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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