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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카쿠 말인데요

lIll

L:0/A:0

14/30

LV1 | Exp.4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943 | 작성일 2014-08-18 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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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 괴력&재생력이잖아요?
근데 이거 쿠인케로 만들면 두가지 장점 다 증발하는거 아닌가요?
촉수형이든 무기형이든, 어차피 인간이 들고 휘두르니 괴력은 증발하고...
쿠인케는 자체 재생 기능이 없으니 재생력도 증발...
이렇게 보면 린카쿠 쿠인케는 코카쿠 때려잡는거 외에는 쓸모 없어보입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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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163]

피분수

비슷한데 조금 틀리죠 린카쿠의 특징은 까칠한 비늘표면에서 나오는 파괴력? 일겁니다 단순한괴력은 구울들 누구나 가지고 있죠

그러니 괴력이라기보단 파괴력이란게 바른말일겁니다. 뭐 재생력은 사라지는건 당연하구..........린카쿠 쿠인케는 파괴력이 장점일겁니다.
뭐 쿠인케로 만들면 후질거라고 하는데 기믹같은 장치로 오리지날에 대항할 어느정도는 될겁니다.

2014-08-18 21: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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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

@피분수

파괴력이라... 이게 맞는거 같기도. 린카쿠 쿠인케도 한방형이라고 언급되긴 했으니...
근데 문제는 그놈의 까칠한 비늘표면이 (파)괴력이랑 무슨 상관이냐는거.

기믹은 오리지널이랑 비교할때는 몰라도, 쿠인케랑 비교할때 내세우긴 좀... 왠만한 상등품(?)들은 다들 기믹 한둘쯤은 있고.

2014-08-18 21: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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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8/A:312]

블루비틀

@lIll

다른 카구네가 그냥 방망이라면 린카쿠 카구네는 못 박힌 방망이랄까??.. 그런 예시같네여

2014-08-18 2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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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163]

피분수

@lIll

비늘이 그런거 아닐까요...? 상어비늘은 굉장히 까슬까슬하다던데 아프다는 사람도 있고...............
음 그러니까 린카쿠는 때타월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8-18 21: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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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킨

@lIll

린카쿠 타입의 쿠인케의 형태변환이 (다른 타입의 쿠인케들보다)자유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쥬죠's 제이슨(린카쿠)의 경우 평상시엔 낫으로 쓰다가 기믹을 가동해서 카구네를 전개시켜 원거리 공격도 하죠.
비슷한 게 아리마의 코카쿠타입의 쿠인케인 IXA인데
평상시엔 플레뢰로 쓰다가 방패를 전개하거나 카네키에게 쓴것처럼 꼬챙이에 꿰어버리죠.
-애초 아리마 특등은 설붕이니...쿠인케도 넘사벽...;;

아몬의 쿠라(코카쿠): 대검에서 이도류로 사용할 수있으며, 한 쪽이 나머지 한 쪽을 회수할 수 있죠.(검에서 뭔가 나가거나 하지 않죠.그저 검으로만 씁니다.)
아몬의 도지마 개량형(코카쿠+비카쿠): 랜스처럼 보이는거같은데, 공격할 때 비카쿠(의 독)가 전개되는거같습니다.
수염특등의 하이어마인드(우카쿠): 포격전용.(장착되있는 베터리가 훼손되면 1회용.)
아리마 특등의 나루카미(우카쿠): 전격만 쏩니다.(그것만으로도 치명적으로 보이지만.)

2014-08-18 21: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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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킨

음...피분수님 말대로 린카쿠는 괴력이라기 보단 공격력이랄까요 그런게 높은거구요.(그래서 카쿠쟈를 보유한 구울에게 유용할겁니다.)
린카쿠는 그 강력한 재생력을 뒷받침하는 쉽게 Rc세포가 결합하는 성질(대신 쉽게 부숴지죠.) 때문에 다른 타입의 쿠인케보다 기믹을 장치하는게 쉬울겁니다.

2014-08-18 21: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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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

@루아킨

ㅎㄷㄷ 그러고보니 내구력 약한 것도 있었네요.
근데 재생력 높다고 기믹 장치하기 쉬울꺼라는건 좀 섣부르지 않을런지요. 뭔가 기술적으로 재생력이 상관있나 싶기도하고, 쿠인케도 재생이 되나 싶기도하고, 작중에서 린카쿠만 기믹있게 나온것도 아니고, 기믹없는 린카쿠도 나왔고... 그냥 모르겠네요. 깊게 생각 안할랍니다.
그보다 린카쿠의 파괴력은 도대체가 비늘 표면이랑 무슨 상관인지가 궁금하네요. 카구네는 몰라도 쿠인케는 도대체가...

2014-08-18 21: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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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킨

@lIll

기믹이 없는 린카쿠 타입 쿠인케는 배경이 된 구울이 형편없거나 기술의 부족탓이 아닐까합니다.
10년 전의 쿠인케 기술만해도...하아...

추가:제대로 읽지않고 답변했습니다.ㅈㅅ
일단 재생력이 높다는 점이 핵심이 아니라 Rc세포가 쉽게 결합하는 성질이 핵심이라는거죠. 쿠인케는 재생이 안됩니다(내구력이 떨어지면 [Rc보충제]였던가?그걸로 떼우거나 그걸로 안되면 도지마처럼 갈아엎거나 버려야됩니다.).
린카쿠의 파괴력은 흠...한삼덩굴(린카쿠)과 매끈한 덩굴(다른 타입의 카구네)을 예로 들면 되겠네요.
줄기가 매끈한 다른 덩굴과 한삼덩굴에 맨살을 비벼보면 매끈한 덩굴은 아무렇지 않지만 한삼덩굴은 살이 쓸려(깍여)나가죠. 응? 이건 카구네같은데?
쿠인케는 블루비틀님의 예시가 맞을거같습니다.

2014-08-18 22: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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