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3부 173화 로포비아의 분열 1 요약
하진성이 오랜만에 얼굴 본다면서 가문 하나가 몰락할 수 있는 이 이벤트를 놓치지는 못하겠나면서 비아냥 거리자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라면서 오랜만에 한 잔 하겠냐면서 술을 권유하는 그레이스 미르치아 루슬렉. 하진성은 안마신다고 버럭함.
미르치아의 외형은 V처럼 동양식 의복에 검보랏빛의 장발에 황안의 남자. 에반켈이랑 비슷하게 얼굴의 오른쪽 절반이 회색의 흉터로 뒤덮은 모습
신원류 부유함이 워프하고 곧바로 뒤마가 탄 부유선이 도착하여 책을 회수
신원류 부유함은 곧바로 광역기를 날려버림. 로포비아의 등대 발동까지는 느려서 로바돈의 뿌리인 그란 아부엘로로 막아내지만 뿌리의 대부분이 부서트리는 위력을 보여주고 후퇴
그이후 쿤이 있는대로 밤 일행이 도착했고 상태가 위급한 야스라챠는 바로 응급실로 후송. 로바돈은 밤을 보고 자신의 통성명을 하면서 혼인 이야기를 꺼내면서 밤을 압박함
쿤 한테 대국장의 위치인 새싹을 보내주고 쿤은 네비게이터들의 여행지라면서 이 곳으로 정해진 것에 의아해함
야스라챠는 야마보고 하랭들은 죽이기 힘든 만큼 죽어가는 목숨을 살리기도 힘들다면서 왕왕에 대해서 진정한 개새끼라고 말하면서 하이브리더에 대한 연구가 담긴 등대를 야마에게 건네주면서 왕왕처럼 개새끼는 되지말고 너의 어머니가 바라던 대로 주인없는 맹수가 되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
야마는 트로이메라이, 포비더 가문에게 분노하면서 야스라챠의 유언대로 수인들의 왕이 되겠다고 맹세함
한 편 정거장에서 유리와 티아라가 술에 취한 채로 2차로 넘어가려는 찰나 기린함이 습격함.
기린은 기린군에게 포 비더군 전원 사살, 공주들과 로라는 생포, 밤을 반결하면 최우선적으로 보고 그 외는 전원 섬멸 하라고 명령내리고 바로 작전에 돌입함
유리, 티아라가 전투에 참전하고 바로 기린에게 접근하자 기린은 귀찮은 여자들이 있었다면서 얼굴 클로즈 업 하는 것으로 끝.
기린이 2인자인 만큼 최소 뒤마급 강함을 보여줘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