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노잼의 주력인 쩌리들은
진짜 작가 미1친거다..
솔직히 현실성 짙은 캐들은 맞거든
나대거나 좌절하거나
약하면서 강한척하거나
그런것들 현실감 있어..근데 이딴거 볼려고 판타지 보나?
게다가 애들 올라가는 목표가 대부분다 출세인데
어떻게 이런애들로 스토리 진행한다는거지?
게다가 프린쓰레기는 과거도 내세울게 없는데다가
미생쓰레기는 한사람분도 해내지 못하고 잇다
결정적으로 팀의 리더라는 자리를 꿰차고 잇는 왕난 더더욱 말이 필요없다
출세..그래 출세 좋지 근데 이 출세
다른 쩌리도 다 바라는거거든..게다가 출세라도 뭐 특별한 목표라면 모르는데
그런게 없어
그나마 이화나 자왕난 아크랩터가 어느정도 진지하지
나머지는 진짜 한숨 나옴
심지어 쿤팀의 란이나 노빅같은경우도 애내가 탑을 올라가는 정확한 동기조차 안나와
이런 매력적인 설정을 가진 애들도..동기가 안나오니..애가 뭐하는애냐?라는 호기심 외에는 안든다
무작정 돌진하거나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란을 볼때..갑자기 왜저래?
왠 열폭?이유를 모르겟다..그러니 란은 설붕이라고 까이고
노빅은 쿤의 따까리 짓을 계속하며 고생하는 이유도 정확히 모른다
1부애들은 위의 문제점이 없다시피 햇는데
이건뭐 애들이 죄다 비밀스러워서 도무지 전개에 재미가 없다
갈등도 갈등같지 않고
인물의 과거는 현재의 행동에 밀접한관련이 잇기 마련인데
과거도 없고 그렇다고 1부의 하츠처럼 단순 의리파같은 단순한 설정을 가진 애들도 아니닌
초반에는 그래도 볼만하다가 애들많아지고
행동의 돌발과 막 바끠는 말투 열불난다
게다가 인물 활용이 극악이다
자왕난을 주연으로 하는 2부에서 밤덕분에 애는 그냥 뒷전이다
무엇보다 자왕난이나 다른애들이 할수박에 없는 그런 활약을 하게 스토리상의 배치를 해서
부각을 시키던가 하면 좋은데
굳이 애가 아니더라도 ...라는 것들이 대부분이니 2부 쩌리들은 분량 차지하는 똥덩어리로 밖에 안보인다
결국 지옥열차와서는 제발 죽여라가 ㅈ연스럽게 나올정도로 짜증나게 만드는 쩌리들 분량 차지가 가관이다
그것도 모잘라 더 늘린다..그것도 일회용으로..
인물들간의 대립구도가 명확하지 않다
퍼그대 밤이라는점은 알기 쉽다 일단 작중에서도 나오고 여러번 언급되고
눈에띈다
근데 쩌리들의 대립구도가 없다
갈등도 없다
무슨 단순 시비가 대부분이고 그걸로 끝 나중에는
주인공 밤의 1부 주연들이 다 정리한다
2부 놈들은 뒷전
대체 2부를 나눈 의미를 모르겠다
이럴거면 차라리 라헬을 2부주인공으로 하고 라헬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자왕난같은
애들을 밤과 함꼐 공방전에 등장시키는게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
대립이 주인공 +1부 조연들이니..2부조연들은 각각의 대립구도가 없다.
심지어 그 1부조연들도 대부분 그냥 지나가는 대립이 대부분이다
하츠대 카사노 초반에 아주 기대가 컸지만.결국
하츠는 뒷전이다
원피스가 흥행하는 이유가 주인공팀과의 적과의 대립을 명확히 그리고 예측가능하게해서
기대감 증폭시키고 그에 맞게 잘전개해나갔다
게다가 각캐릭에게 그에 걸맞는 역할을 해 주연들을 서포터하는 것을 보면
신의탑은 정말 한숨나온다
진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1부처럼 해줫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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