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레펠리스타의 생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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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펠리스타의 생활 - 3유리한테 남자를 소개시켜줘야 하는데 마땅한 남자가 없다. 미친년이 게임만 줄창 해대다가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불쌍한 유리... 하지만 내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해먹을 말을 늘리려면 빨리 괜찮은 남자를 찾아야한다. 탑에 비선별인원이 들어왔다. 그런데 얼굴이 유리가 딱 좋아할 만한 얼굴이다! 게다가 비선별인원이라 유리가 더 관심을 가질 것 같다. 나는 서둘러 유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일이 좀 안 풀렸다. 둘이 같이 있어야 친해질텐데 빌어먹을 토깽이년이 비선별인원 꼬맹이를 냅다 위로 올려보냈다. 그래도 수확이 아주 없었던 건 아니다. 유리가 검은 삼월을 빌려주는걸 녹화했다~♪ 이걸로 유리를 좀 이용해먹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하다. 유리도 좋아하는 눈치고, 어떻게든 둘을 엮어야 한다. 자... 그럼 유리가 2층으로 갈 때까진 시간이 좀 있을테니... 난 그 동안 하츨링을 불러서 게임이나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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