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분석) 과연 단순한 치정극으로 치부할것인가?
이번주 미리보기는 밤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로써 아를렌과 v 그리고 자하드 간의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인관관계 이야기가 펼쳐졌다
언뜻보면 극단적 치정극으로 치부할수있는 화이나, 그렇게 할수 없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었다 그중 주목하고자 하는것은 "예언"의 내용이다
예언이란 일어날일을 미리 예견하는것이지, 일어나게하는것은 아니다, 즉 예언의 내용은 일어날만한 개연성을 갖춘것들이란 얘기이다
이점을 미루어보면서 예언의 내용을 살펴보면 "신의 사자가 아들에게 가시를 줄것"이라는데, 여기서 신은 바깥세계의 신이다 근데 바깥사자의 신이
대체 왜 자신의 사자를 시켜 가시를 아를렌의 아들에게 주려한것일까? 그리고 이 가시로 "자하드를 찌를것"이라 했는데 이 사실을 신 또한 알고 있었다
가정한다면 왜 신은 자하드와 가주들의 일에 개입하려 한것이며, 아를렌의 아들로 하여금 자하드를 처단케 하는데 도움을 준것일까?
이와 같은 의문들에 생각해보건데, 요점은 "자하드 및 가주들과 바깥세계의 신과의 관계" 라할수 있겠으며,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주목할 부분이라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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