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술의 효과. 이런건 어떨까요?
신선림의 전대 고수들은 익혔다는 선도술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는 아직 제대로 나온적이 없었는데요.
전개 되면서 나중에 효과가 공개된다면 이런건 어떨까요?
선도술을 익힌 자는 마도환생자의 재생력 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 라거나 말이죠.
내, 외공 모두 엄청난 경지에 이른 강룡 조차도 혈비가 자꾸 재생해대자 당해내지 못하고 결국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힘들게 쓰러뜨려도 자꾸자꾸 일어나는 상대방은 정말로 골치 아프지요.
비록 방심했다지만 잔월대마의 경우에도 그 재생력을 이용해 구휘와 용비에게 한번씩 제대로 뒤통수를 먹인 전례가 있었을 정도로
계속 재생해 대는 이 초재생능력이란 놈은 아주 골치가 아픈 것인데...
선도술의 효과가 마도인들의 재생력 무시.
딱 이거 하나만 가능해져도 꽤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적어도 상대의 심장이나 머리를 효과적으로 파괴했다면 더 이상의 2,3차전은 없다
식으로 내용 전개가 가능해질거같아서요. 어느쪽도 재생을 할 수 없게 된 상태에서 겨루게 되면 긴장감도 팽팽해질것 같단 생각도 들고..
한번이라도 잃으면 두번은 없다 가 되니까...
드래곤볼로 비유하자면 마인부우가 극악의 재생력을 자랑했던 캐릭턴데 그 재생력을 아예 빼고 봐도 초 1,2 오공이나 베지터는 간단히 잡는 수준이다 뭐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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