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치카 히데요시는 정말 인간일까? (스포주의, 엑박 수정)
카네키 켄의 절친인 나가치카 히데요시는 정말 인간일까?
타카츠키 센이 척안의 왕으로 밝혀지면서 점점 의문이 커져간다.
고로 떡밥 방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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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밥 >>
- 구울인 대식가 리제를 보고 바로 포기하라고 조언함.
- 빅걸에서 빅햄버거 둘에서 반숙(정발판 계란후라이)로 변경함
(계란후라이를 올린 햄버거)
- 단순히 글씨가 더러운걸까, 대충 써 갈긴걸까.
- 구울인 니시오를 따라가려니까 여러가지 이유로 돌려말해서 같이 오지 않게하려고 함
- 결국 따라가려니까 무척이나 난감해 함
- 주변을 훨씬 잘살핀다는 것은 반대로 줄타기하는 자신의 위치의 안전을 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음
- 공부는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다(학교 합격은 했지만..ㅋㅋ)
- 공부도 잘하는 편도 아니면서 추리력은 좋음. 마치 본것처럼
- 소설은 읽을 수 없다
- 또 오구라짱(=구울전문가)은 리제에게서도 어긋난 추리가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정발본에는 '20구가 그렇게 위험한가? 별로 실감이 안나는데.'라고 되어있다)
- 우타씨도 20구는 위험하지 않는 지역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 만화책밖에 없다!
- 그 수많은 시시껄렁한 이야기 중에서 왜 하필 이런 장면?
- 단 한번에 목표물을 정하다
- 죽은 구울의 의복을 훔쳤다곤 하지만...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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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1. 왜 구울인지 못알아 보는가?
타카츠키 센이나 카네키 켄(척안상태)를 예를 들어도 알 수 있다.
레이더 히나미가 카네키 켄에 대해서 했던 말을 보면
인간인지 구울인지 잘 구분이 안간다고 한다.
고로 구울인지 인간인지 알아보기 힘든것도 당연한 것
물론 타카츠키도 동일하게 인식 불가
2. 음식을 왜 섭취 가능한가?
히데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음식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붕어빵, 스테이크, 카레 등
하지만 반대로 타카츠키 센도 음식을 잘 먹는다
작가가 그린 일러에서도 우유, 감자칩, 음료수 등이 보이고,
히나미와 만난 카페에서도 음식을 먹고 나간다
고로 인공적인 척안과 다르게 잡종강세 혼혈은 음식에 대한 미각이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다
3. 척안은 다수로 존재한다고 말 할 수 있는가?
말할 수 있다.
요시무라와 오묘의 대화를 보면 척안의 왕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척안의 '왕'이라서 그녀석(=타카츠키 센 = 에토 = 여자)일리 없다.. 라는 대화인데
반대로 생각하면 척안이란 것은 예상외로 많이 존재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4. Rc검사 게이트엔 왜 걸리지 않는가
이건 설명하기도 귀찮다
카네키도, 타카츠키도 걸린적 한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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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의 행적>>
1. 미래의 행적 - 행방불명된 이유?
20구 안테이크 처들어가기 전에 유서를 쓰는 내용이 있는데,
마루이 상관이 CCG에 들어와 자신의 후방에서 일을 해보라는 말 또한 한다.
즉, 카네키를 만난 후 CCG에서 나가기 위해서 유서를 쓰고 일부러 행방불명이 된것이 아닐까?
2. 과거의 행적 - 의뢰인
이건 정말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척안의 여왕 밝혀지고 쓴다...
하....................
(피스.. 그것은 '평화'의 상징)
히데는 삐에로와 관련이 크게 있을 것 같다.
리제에게 습격당한 카네키를 구하기 위해
삐에로에게 리제를 처리해달라는 의뢰를 한 것이
나가치카 히데요시일 가능성이 크다
그날 리제를 보고, 바로 대식가 구울임을 알게된 히데는 포기하라고 조언을 하지만,
그 후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리제와 카네키는 데이트(...)를 하게 된다.
여기까지 와서 히데요시가 리제와 데이트를 하면 안된다고 직접적으로 설명할 수 없으니
간접적으로 삐에로에게 의뢰를 하여 리제를 처리할 것을 부탁한다.
(리제를 죽일 생각이었다면 리제도 먹고, 카네키까지 깔끔하게 처리하고 갔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카네키가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되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나왔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카노우는 CCG의 해부의사였고 그는 카네키를 실험체로 쓰게 된다.
그런 것을 히데요시가 알리가 없었다.
그저 평범하게 '장기'를 이식받았으니 문제가 없겠지 라고 생각할 정도.
평범하게 인간인 카네키를 위험한 곳으로 데려오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한다
니시오가 구울임 알고 있기에, '인간' 카네키를 데려가지 않으려 했던 히데...
그런데 카네키의 상태가 이상하다....
진실을 알게 된 후론 더욱 당혹스럽다... 자신의 실수로 카네키가 구울이 되버렸다!
그리고 오랫동안 헤어짐을 반복하고 겨우 만난 히데가 카네키에게 말을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때문에...
다시 시작으로 돌아가자!
너가 구울이면 어떠냐 나도 구울일지도 모르는데!
내 실수는 내가 막는다!
뭐... 제 생각은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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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반론>>
1. 삐에로는 어디서 만났는가?
카미이 대학교에서 만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놈 너무 뚜렷하게 나온게 수상합니다. 이놈이 소우타 같습니다.
정말 엉망진창인 추리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 그런데 히데까지 구울이면 카네키 주변에 믿을 놈 하나 없다..OTL
그게 젤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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