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의 오리지널 루트가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pv의 척안의 왕을 죽이겠다는 거나 카네키가 굳이 아오기리에 들어간 이유나 콘티에 나왔던 쥬조vs츠키야마등을 통해 짐작해보건데 애니만의 진짜 오리지널 루트가 있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지금같이 우겨넣기용 스토리말고요.특히 카네키랑 에토가 한판 붙었을거라 생각되는데 비용이라던가 스토리 전개라던가 분량등의 문제를 감당해내지 못해서 결국 원작을 대충 우겨넣어서 진행한듯.
3기를 위해 포기했을 가능성도 조금은 있을지도..
다른 사람이 원작 보고 다시 평가하라고 해도 그딴 작품에 더 이상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다라고 답하더라고요 ㅠ
도굴 팬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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