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은 아무래도 말이죠 (제 작은 소망...)
이미 다들 예상하시는 시나리오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세이도처럼 잡혀서 저렇게 변해버린 것이 아니라, 어딘가 도망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 격전 때 받은 아라타가 proto이고 불안정하기도 했으니, 인간이었던 아몬을 침식시켰다... 정도가 아닐까요?
그래서 그 수트가 가츠의 광전사 + 간츠 수트 급의 위력으로 그 상황을 모면했지만,
폭주가 시작되어 구울이 되었다 - 그래서 인간과 구울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몬이 되었다 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그냥 세이도처럼 저렇게 놀아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제일 크죠)
1부 때 카네키와 건설?적인 고민을 공유했던 만큼,
지금의 카네키처럼 원래의 모습이 아닐지언정 계속 그렇게 공유해나가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이도에 이어 아몬도 이런 식으로 나타나면 마도 아키라가 너무 불쌍하기도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도쿄 구울은 그런 거 없죠. 핳핳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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