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아리마 등장을 보면 꼭 싸울거같지도 않음
똘마니들도 없이 아리마 혼자 나타났다는점
아무리 오밸 수사관이라도 부하 한명 없이 갑툭튀??
아리마가 나타난 곳이 하수도를 걷다보면 나오는 확 트인 화단이라는점
대체 어떻게 하면 하수도를 따라 걷다가 나오면 꽃밭이 있는지..뭔가 심상치 않은 장소인듯
또한 아리마 성님이랑 맞짱 뜨면 쳐발릴게 확실한 카네키는 싸우는 순간 코쿠리아행일텐데
그럼 탈출을 위해 히데가 희생한 의미가 없어짐
왠지 이번 아리마와의 만남은 개인적으로 대화로 어찌저찌 끝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