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갱신]:re 175 간단 요약
벌레의 왕(虫の王) : 175
[후루타 사이드]
후루타는 숨을 몰아쉰다. 확실한 묘사는 없지만, 죽어가고 있는 듯.
후루타 "새장 속의 새는,"
후루타 "언제언제 나올까…"
노래를 부르고 있다.
후루타 "준특등."
후루타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
후루타 "안 들어요?"
후루타는 실소를 감추지 못한다.
후루타 생사불명.
[V vs CCG 사이드]
V와 CCG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V쪽.
새로운 쿠인케까지 들고 있는 요원들에게 CCG는 손을 쓰지 못하고 밀린다.
이리미와 코마는 사망. 현재 운용 중인 이리미와 코마는, 쿠인케에서 한 단계 더 진보한 무기.
카노우의 실험품 중 하나인듯. 검은 산양 토벌 당시 목이 잘려 죽었던 사체들 역시 실험을 위한 소재였던 듯.
실제로 그들에게 회화가 가능한 이성이랄 것은 없고, 무차별적인 살인 병기로서만 기능한다.
에토는 죽었던 것이 아니라, 잘려나간 목에 박힌 십자가가 상처회복을 억제하고 있었던 듯.
도나토의 최후로 십자가가 사라지자, 에토의 몸이 갑작스레 재생을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회복한 에토. 카이코에게 손가락 욕을 한다.
에토 생존.
쿠인쿠스 기술은 본래 카노우식에서 존나 포장하고 약화시킨거니까
작중에서 보면 초반 쿠인쿠스 애들 재생력 존나 느렸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