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 = 척안의 올빼미설이 있던데 아니지 않을까요 ?
전 아무래도 에토는 아니라고 봐요. 카쿠쟈가 크기 조절도 카구네로 임의로 변경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보시면 맨 위 그림이 10년전의 척안의 올빼미입니다. 그런데 보시면 신장, 머리 크리, 무릎의 크기를 보고
2번째 그림의 에토와 비교하면 어떻게 봐도 에토보다는 큽니다. 차이가 너무 많이 나죠. 카쿠쟈로 조절한다쳐도요. 지금의 점장과 비슷한 수준인데...
그런데 3번째 그림을 보시면 저건 옛날의 올빼미입니다. 마도의 어머니를 살해했던 시간대인데
10년전 점장 vs 아리마전에서 원수 어쩌고 하는거보면 10년보다도 과거의 일이죠.
몸통의 크기와 카구네도 작고, 심지어 발을 주목하세요 ! 2번째 그림의 에토와 크기가 비슷하지 않나요 ?
그래서 이것들로 저는 [척안의 올빼미 = 에토]가 아닌 [척안의 올빼미의 자식 = 에토]라는 설을 제기하고 싶네요. 그럼 크기 관련도 정리되고
부모 자식이라면 같이 있을 일도 많을 수 있으니 걸음마~대사도 척안의 올빼미의 평소 말버릇을 에토가 배웠거나 따라하는거라고 생각할 수 있고요.
지금 나오는 올빼미는 어떻게 봐도 제정신이 아닌데 타타라와 대화하는 에토는 되게 차분하고요.
대충 현재 올빼미가 20살은 넘었을텐데 아이 하나 정도는 있다고 생각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제기해봅니다. 부모한테 트라우마가 있던 구울이라고 생각되니...
척안의 올빼미의 자식을 에토라고 말한건데요 ;;
말이 좀 공격적이시네요... ㅠㅠ 첫번째 올빼미는 점장이 아니라 척안의 올빼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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