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주의)도굴re 애니 다시보자 2편
지난 화에서 멋지게 등장한것과는 달리
초라한 3개의 고구마를 허리에 두르고있는 사사키.
우리를 설레게했던 pv의 그장면 오오! 오오!
갓애니..오오!!
사사키! 오로치와 간지나게 싸웁니다..!!
아.....
엄청 털리고도 혼자 할수있다면서 부하들을 막는 사사키.
시라즈는 그런 대장이 못마땅한가봅니다.
사사키는 스이발놈 특유의 광기를 뿜으며 파워업했습니다.
역시 또라이가 되면 셉니다.
어머나,알고보니 오로치는
니시키였어요!
니시오 선배가 여기서 왜나와?
당황한 사사키는 허리에서 형광 고구마를 뿜어냅니다.
형광고구마 냄새를 맡고 찾아온 고구마 사랑 동호회 회원들
오늘 저녁은 이거다!
그렇게 이야기는 끝나고 새로운 배경작화가 우리를 반깁니다.
집이 시끄럽군요! 무슨일인가요?
이유없는 폭력이 우리에를 덮치고있었습니다.
우리에가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사이
거대한 무언가가 냉장고를 뒤지고있습니다.
거대한 무언가가..
또 다시 장면은 전환되고 ccg 내부입니다.
신발신고 올라가지마세요. 진짜
가정폭력에 시달린 우리에는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놀랍게도 의사 이름이 시바입니다.
시바
잠시후 사사키는 부하들과 산책을 합니다.
이번에 새로 수사대상이 정해졌다고합니다.
그녀는 바로 부랄깨기인형입니다.
일단 수사는 뒤로하고 카페를 찾아간 사사키일행.
리?레?알이?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아침 11시에 문을 열어 저녁 9시까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카페는 멋진형님이 운영하고 있었어요!
멋진 형님이..
? 저기서 누가 나옵니다.
목소리는 여자인데요
?
살구...색?
그녀는 미소를 짓습니다.
그녀는 자기 패션이 이상하다는걸 알고있을까요?
아무리봐도 앞치마 안에 살구색 옷이 영 아닙니다.
도쿄 패셔니스트 사사키는 그런 그녀의 패션에 눈물을 흘리는군요.
그래도 그녀를 위해서 말해야합니다.
옷이 너무 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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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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