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 문학]레인 97화
"저..저기 페리네 우너한다면 줄수도 있어"
"정말!!!!!..아니 딱히 원하는거 아니니 말이야..그리고 너한테 내가 받아야하는이유가 뭔데?"
페리네는 라크렌의 최신상의 등대와 각종 전문 서적 그리고 연구글을 보고
침을 흘리다가 라크렌의 말에 어느샌가 자세를 단정히 하며 팔짱을 낀채 심통을 부렷다
"싫어?..그럼 할수없고.."
"아!..잠깐 그게..너 눈치 없지!!!!!!으으 ..이런걸 내입으로 말해야되다니!!!!
이 둔탱아!!!!1"
페리네는 라크렌의 티없는 말에 짜증내며 방을 나섰다
"이렇게 됬어요"
라크렌의 자신의 방에서 있던 일을 알려주며 말했다
"등잔밑이 어둡다라더니..설마 그여자애가 널 좋아하고 있었을줄이야
알아 들었어?이제부터는 그여자애의 얼굴을 잘보고 그대로 상황에 맞게 답하도록해..."
레인은 허탈하다는듯 말했다
"절..좋아해요?!!!!!!????"
"너 눈치 없다는 소리 많이 들어봤지?"
레인은 라크렌의 반응에 어이없다는듯 말했다
레인은 그렇게 말하며 침대에 누웠다
일단락..뭐 그럭저럭이랄까나?
이제 사르네한테 가야겠네..
.
.
.
.
"네에..알겠습니다..max님..근데최근 심포니가 레인과 접촉하면서..문제를..아네
그냥 보고 샘플을....?!!!!!!!!!!!"
교장이 포켓으로 전화를 받던중 갑자기 자신의 목에 들어온 칼날을 보고는
말을 멈췄다
[어이..왜그런가요~?...파지지직]
쾅하는 소리와함꼐 발에 밟혀 부서진 포켓이 바닥에 잔해를 여기저기에
흩부린채 널려 있었다
"누..누ㅜ냐?"
"조용히...뭔가 했더니..당신이 관련이 있을줄이야..하긴 교장이라는 작자가
데려온애이니..그나저나 내가 잘못들은게 아닌걸까나?레인을 뭐라고 했던것같은데"
리아는 뒤에서 교장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조용히 아주 죠용히 말했다
"이런짓을 하면 무사할줄 아는거냐?"
"근데?뭔가 알아버려서 말이죠..이쪽지..에 말이이야"
리아는 쪽지를 교장의 얼굴에 대댄다음 태웠다
"알고 있는건 다말해..죽기싫다면"
리아는 교장을 보며 등골이오싹해질정도의 살기를 내뿜으며
음침하게 말했다
"큭...하하.죽는다고?..그 레인이라는 놈을 죽일수만 있다면 죽어도 상관없는데 말이지..
앞으로 3명..간신히 뽑아낸 7명이 다 채워간다고...
그때가 되면 아주 고통스럽게 놈이라는 악마를 죽여버릴꺼야!!!!!!!커헉"
"거기까지..사정은 모르겠는데말이지..그런말을 듣고 화가 나지않는사람 없어..."
리아는 교장의 목을 치며 말했다
"허억..허억..너도 똑같아..나랑..넌 그 더러운 악마에게 속은거라고..그녀석이 한짓을 알면
넌 분명 그녀석을 증오할꺼야!!!!!!뼛속까지 놈을 괴롭혀서 고통스럽게 죽여버리고 싶을꺼야
그녀석은 인간의 탈을 쓴 역귀야!!!!넌 아무것도 몰라..그녀석의 존재가 얼마나
사람을 슬프게 하는지!!!!이건 이탑의 구제라고"
"?...그래서?"
"뭐어?"
"그건 당신 생각이고..나에겐 소중한사람이야. 사정은 모르지..그뿐이야
그리고 난 레인이그런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
만일 그렇다면 내가 곁에서 그러지 않도록 도와줄꺼니까말이야..
그니까 신경 거슬리는 말하지 마"
리아는 칼을 거두며 자릴떴다
"하아..하아 순진한여자..그녀석은 살아선 안되...왜냐하면
그자1식은 내가족을 내 어머니를 전부 죽게 만들었으니까!!!!"
교장은 힘이 풀린듯 의자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며 주저앉으며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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