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신의탑 1부가 재밌어서 계속 봐왔었는데

솔직히 남들 재미없다고 한 믿을 수 없는 방까진 나름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그 이후부터 딱히 재밌다는 생각이 든 적 없음

비올레가 우승 상품이라고 할 때랑 베타 신비주의였을떄 그땐 잠시 오 뭔가 있는가 싶었는데

그 잠깐의 재미 제외하곤 별로인 듯

갠적으로 원피스랑 크게 차이나는 거 같음

원피스는 지루한 듯 싶으면서도 주요 베일에 쌓여있떤 인물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면서 그렇게 지루하진 않음

물론 원피스도 지루했떤 편 많이 있었지만 신의탑과 비교하면 정말 양반인 수준이라 해야되나

무엇보다 신의탑은 뭔가 쓸데없는 대사 같은 걸로 분량 낭비가 너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