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제 기대치랑 신의탑을 비교해보면
이상하게 아주 정확히 반비례함.
ex) 별생각 없이 본 1부는 엄청 재미있었고, 그보다 더 기대한 2부는 뭐... 첫인상이 비호감이었던 비올레는 이후 작중 최고수준 인기캐가 되고(저한테도 베스트 캐릭) 별 기대안한 울의매듭도 쿤의 역통수로 엄청 통쾌했음. 근데 정작 다시 기대한 공방전은 망했고 가시 득템할때 또 기대하게 헤놓고 그다음은 별로... 다시 약간이나마 기대한 트레인시티는 지옥이고 지옥열차도 거의 비슷...그래서 기대 접고 본 네임헌트는 의외로 괜찮음. 그러다 카라카 등장에 기대했는데 밤과 대화하면서 의외의 멍청함에 다시 실망. 또 기대치 하락했는데 갑자기 호아퀸이 위업을 달성...
결론:그래서 이번 에피는 기대 안하고 보렵니다. 제가 기대 안하면 왠지 신의탑이 재밌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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