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측글 어떻게 보노?
라헬은 홍등가 출신의 창녀.
그곳에서 자하드를 만나 아이를 가지고 짝사랑을 함. 근데 자하드은 탑의 안쪽 어딘가에 자기 아들을 버림. 싸질러 놓은 아들들이 또 있는데 그게 카라카. 자신의 표식을 남겨둔 이유는 자신의 아들들이 혹시나 이후 자신에게 위해가 될까봐.
그 아이는 자왕난. 그래서 화이트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왕난을 살림.
자하드의 사랑은 아를렌을 향해 있다는 것을 알게됨. 질투하게 됨.
이후 아를렌이 홍등가를 찾아와서 서로 알게됨. 홍등가의 위치는 탑의 외부와 이어진 어디쯤인듯.
아를렌의 예언을 알게 되고 자신이 사랑하는 자하드를 지키기 위해 칼을 들고 밤을 죽이려 찾아감. 이미 밤은 깨어 있었음.
라헬은 운명에 대한 엄청난 반감을 지니고 있음. 라헬은 아를렌의 예언을 깨고 자신의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서 탑을 오르는 것임. 즉 질투의 대상은 밤이 아니라 애초부터 아를렌.
밤이 무섭다고 한 이유는 마치 자신의 집착을 보는 것 같아서.
최후의 순간. 즉 밤이 자하드를 죽이려는 순간 라헬은 자하드를 감싸다가 죽지 않을 까 예상함.
디씨갤 펌인데 가능성 잇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