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따지자면 계백 같긴 함
백제 : 윌라르브
의자왕 : 찬드라
성충 : 아그니
계백 : 란
신라 : 타라카족
김유신 : 타라칼리
소정방 : 간다르바
라일라와 음탕한 나날에 빠져 허우적대던 찬드라가 평소 간언하던 아그니를 개무시하다가 타라카족이 쳐들어 온 거임
지난화인가 지지난화에 칼리가 간다르바 보고 씨익 웃었던 것도 같이 연합군 꾸리자고 꼬드긴 거
그래서 쳐들어가고 찬드라는 시다바리 란을 내보내서 싸우게 하는데
란이 나가기 전에
"아 ㅅㅂ 이거 절대 못이겨. 라나야 먼저 야마님한테 가 있을래?"
"ㅇㅇ 애들도 데리고 갈게^^"
이렇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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