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리즈는..
7년 동안 무슨 일 겪었는지 알지도 못하게 하는
신비주의 아닌 신비주의 그 자체임.
막말로 3부의 리즈는
딱히 로맨스도 아니고 사이다도 아니며 유쾌하지도 못함.
그렇다고 독자들의 공감을 사는 것도 아님.
캐릭터 특색도 사라져서 매력적이지 못함.
대표적인게 곰실거리던 머리.
(묘사 아예 안되고 있단 얘기는 아님)
같은 맥락에서 2부의 호티 야마로 성장한 리즈가
지금의 3부 리즈보다 훨씬 캐릭터성이 좋다고 생각함.
솔직히 난 칼리곰이 리즈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음.
딱히 재미있지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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