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적으로 아카츠키 까지 스토리를 진행햘려면 못해도 마다라 까지는 나왔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몇몇 사람이 전쟁평 전체적인 완성도가 마음에 안들에 전쟁편 자체가 필요없고 페인전에 완결하는게 맞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솔직히 아카츠키 까지 스토리를 진행한다면 못해도 마다라 까지는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에초에 페인전 차체가 작품 최종전 포지션이 아닌 주인공의 최종전까지 힘을 얻는 과정에 대한 에피에 더 가까울 뿐더러 페인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최종보스 보다 최강의 간부 포지션이였고 그 뒤에도 풀어야 할 이야기들이 산더미라 못해도 그걸 풀어야 할 에피소드는 있어야 하고 그 에피가 전쟁편이고 사실상 없어서는 안될 에피소드 라고 보네요...

오히려 진짜 페인전에 끝낸다면 나루토 라는 작품이 찬양 받기는 커녕 제2의 샤먼킹꼴 날거 같고 에초에 작품을 최종보스와 그의 계획을 다 무시하고 멕거핀으로 만들고 완결하는거 진짜 말도 안되는 결말이라고 보고 말이지요...

아니면 차라리 가장 화끈할때 박수칠때 끝내야 한다는 논리로 페인전 완결을 제시한다면 차라리 아카츠키 자체를 없에고 오로치마루에 끝내는거 더 낫다고 생각이 들고 말이고요.... 오히려 오로치까지가 닌자로서는 허용 범위로 끝내기는 딱 안성맞춤이기는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