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신의탑 최종보스
탑 랭킹4위 우렉마지노의 패왕열사권 보다 훨씬 강한 초패왕 열사권을 아무 제약도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숨쉬듯 자연스럽게 쓰는 그의 무시무시한 강함은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몇몇 분들은 이녀석이 하레기 에게 당했다는 발언을 하시는데 신의탑 최종보스가 겨우 2층에서 노는 하레기 따위에게 당했을 거라 생각 하는가?
그는 마음만 먹으면 탑에 원하는 층을 돌아 다닐수 있는 능력이 있어 가끔 2층 에반켈 층에 들어온 풋내기들과 놀려고 종종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시시해지면 패배한척 하면서 유유히 사라지는 그의 모습... 그의 초패왕 열사권과 탑의 층을 마음대로 넘나드는 모습을 본 레로로는 그 즉시
자하드 가문과 랭커국에 이를 보고 한다, 하지만 자하드와 10가문 랭커국 인물들도 이자의 정체를 모른다...
우리가 몰랐던 비선별인원? 엔류의 신수 창조물? 펜타미넘의 장난? 아님 우리가 몰랐던 135층의 관리자? 혹시 신의탑을 세운 신 그자체??
여러 가설들이 나오긴 하지만 아직 제대로된 확답은 나오지 않았다..
어느날 10가문 가주중 한명이 직접 관리자들 에게 이의 정체를 물어봤지만 관리자들은 대답을 피할뿐 그 어떤 답이나 힌트 조차도 주지 않았다...
과연 그는 누구인가? 그의 힘은 어느정도고 그의 목적은 무엇인가? 추측으론 그의 힘은 우렉은 물론 자하드 심지어 관리자들을 뛰어넘고 엔류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강자로 칭송 받고 있다 몇몇 랭커국 인물들은 펜타미넘을 능가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언젠가 이의 정체와 목적이 밝혀지는 순간 탑의 모든건 바뀔것이다...
ㅋㅋ 그냥 장난 삼아 써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