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마지막 분신 말인데요
만약 다른 형제들처럼 잠들지 않고 완전체가 되어도 계속해서 자아가 유지된다면 언젠가 화이트(정확히는 호아퀸)에게 위기가 닥칠 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예를 들면 완전한 힘을 되찾고 탑을 오르던 중에 자신을 토벌했던 공주와 다시 마주해서 리벤지전을 했다가 또 털릴뻔 했는데 도와준다던가.
너무 무리한 설정일까요? 둘이 대화하는거 보면 나x토 팔미 구미가 생각나거든요.
대화하는 것도 꽤 귀엽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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