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패기로 인해 기어4는 완성된다.
드레스로자편에서 처음으로 등장 한 기어4 바운드맨은 근육에다 바람을 불어 타이어같은 단단함에 더불어 탄력을 가진 형태이다.
파워 그리고 속도가 엄청 난 바운드맨은 도플라밍고를 압도할정도의 힘을 가졌지만
그만큼 따라오는 피로도는 치명적인 약점이다.
기어4로 변신하다가 풀리면 그에 따라오는 피로도때문에 패기가 돌아올 때까지 도망치다가 다시 싸우는 방식은 도플라밍고전,크래커전,카타쿠리전에서 쉽게 나타났다.
이러한 약점은 레일리또한 지적한 사항으로 도플라밍고전때 회상으로 등장한바 있는데
"그럼 다른 방법을 궁리해야지.... 기어4는 몸에 대한 부담이 너무나 커"(정발본 79권 790화)
라고 말을 했지만 루피가 킹콩건을 사용한시점에서 다른 대책은 찾지 못했고 현재까지도 약점을 보완해야할 숙제이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한 그 대책은 숙련된 패기와 관련된게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의 바운드맨은 근육풍선의 커다란 몸집으로 인해 패기또한 그만큼 소비가되는 형식인데 근육풍선과 패기가 적절히 밸런스를 맞춘다면 피로도를 많이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예가 스네이크맨이 있다.
한계를 돌파하면서까지 카타쿠리한테 맞아가면서 숙련된 견문색 패기로 인해 바운드맨보다 약간 왜소한형태지만 속도 및 파워는 카타쿠리를 상대하기엔 충분한 전투력을 갖춰줬다.
이처럼 루피가 무장색까지 숙련한다면 바운드맨처럼 근육을 많이 부풀 필요도없이 패기의 의존도를 높여서 적당한 근육질몸의 형태로 기어4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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