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동료는 야마토일 확률이 가장 높다.
야마토가 어떤 비중의 캐릭터일지 한번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야마토의 이름부터가 일본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뜻이고 ( 일본의 딴 이름 )
무려 오뎅의 의지를 이어가고 있으며
캐릭터 디자인도 신경을 많이 쓴게 확실하다.
100% 확실한건 야마토는 비중이 매우 큰 캐릭터 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야마토는 뭔가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칠 인물이라는 것이다.
야마토가 단순히 과거 회상과 모모노스케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피의 동료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한다.
결정적인 이유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야마토는 오뎅의 의지를 이어가고 있는 인물이다.
심지어 평행이론 까지 존재한다.
로저와 오뎅이 만나자마자 서로 싸웠듯이
루피와 야마토도 만나자마자 서로 싸웠다. 이건 작가의 떡밥이다.
또 한가지 결정적인 평행 이론이 존재한다.
야마토는 오뎅과 마찬가지로
바다로 나가고 싶은 열망을 갖고 있다.
그냥 야마토는 오뎅의 현재 모습 이라고 보면 된다.
오뎅은 로저해적단을 나올때
와노쿠니 개국을 포함한 엄청나게 막중한 임무가 맡겨졌었고
그 의지를 이어나갈 인물이 바로 야마토임.
평행이론으로 생각해 보았을때
로저의 현재 모습과 의지는 누구이며
현재의 오뎅은 바다로 나갈 것이 매우 확실해 보인다.
평행이론 까지 생각하면
오뎅이 로저의 배에 탄것처럼
야마토는 루피의 배에 탈 것이라고
나는 100% 확신한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