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권 표지로 알아보는 10번째 동료
98권 표지가 나왔습니다.
루피 야마토 아카자야 9남자입니다.
작중에서 야마토가 바다에 나가고 싶다느니
에이스팔이를 하면서 동료확률이 높아보이는
플래그를 세우지만 이건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98권 제목 忠臣錦은 충신킨이라는 뜻이며
충신 錦えもん의 줄임말입니다.
아마 이 대사 내용을 제목으로 한거 같은데요.
밀짚모자 일당들은 로빈을 제외하고는 전부
루피는 해적왕이 될 사나이다 라는 식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아직 캐럿과 야마토는 그런 대사가 나온적 없습니다.
게다가 루피는 동료들에게 항상 이름으로 부르는데
이때까지 킨에몬에게는 꼬박꼬박 이름을 불러주었습니다.
악어,비둘기,밍고 등등 적에게는 별명으로 부르는게 루피입니다.
다시 표지를 보면 킨에몬의 자세가 마치
오뎅을 따라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오뎅의 이도류와 킨에몬의 이도류
자세가 완전히 똑같습니다.
오뎅의 의지를 이은자는 야마토가 아니고
킨에몬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뎅 킨에몬 평행이론입니다.
야마토는 그냥 자신이 오뎅인줄 알고
코스프레하는 정신병자일 뿐입니다.
로저가 오뎅을 동료로 합류시키기 위해서
도게자를 했듯이
와노쿠니 끝나고 나서 킨에몬과 헤어지려고하자
루피가 도게자를 하고 킨에몬을 영입시키려고 할 것
같고 모모노스케가 루피에게 킨에몬을
바다로 데려가달라고 할 것 같습니다.
모모노스케가 쇼군이 되면 누가 보좌를 하느냐?
저는 덴지로가 킨에몬 대신 행정을 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쿄시로라는 이름으로 쇼군 오로치를 보좌했기 때문에
경력이 있으며 그걸 모모노스케에게 똑같이 보좌를 하면 됩니다.
오츠루가 기다린다는 것도 있는데 1년정도 후에 다시
보겠다고 약속으르 하고 바다로 떠날 확률이 높습니다.
킨에몬이 바다에 나가고 싶다는 욕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안나왔습니다.
오뎅이 자주 하는 말이 바다로 나가고 싶다인데
킨에몬은 오뎅의 신하이기 때문에 오뎅의 말을
듣고 바다에 나가고 싶어할지도 모릅니다.
결론 : 킨에몬이 10번째 동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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