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때 칠무해가 없어도 해군본부가 이겼을 것이다.
해군본부 + 칠무해가 한팀이고 사황세력들을 견제합니다.
그래서 정상전쟁때 해군본부 vs 흰수염해적단이 싸울때
칠무해가 강제 소집되어서 해군본부의 편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칠무해가 정상전쟁에서 한게 없다고 생각하며
칠무해가 없어도 해군본부가 이겼을것이라고 봅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 핸콕 크로커다일 징베의 배신
칠무해 7명중에 3명이 배신을 했습니다.
핸콕은 파시피스타를 깨부수고 해군을 돌로 만들었으며
루피를 궁지에몬 스모커를 저지했습니다.
크로커다일은 에이스 처형을 방해하고 아카이누와 미호크를
저지해서 루피를 도왔습니다.
징베는 임펠다운에서 탈옥할 때 부터 루피를 도왔으며
루피의 목숨을 구해준 장본인입니다.
2. 쿠마의 인격 상실
쿠마는 정결시점에서 인격이 사라져서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인격쿠마와 기억상실쿠마는 전투력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3. 놀러온 도플라밍고
도플라밍고는 전쟁을 하러 왔다기보다 즐겜을
하러 왔다고 봅니다.
기생실을 사용해서 적을 조종했지만 새장 같은
궁극기도 쓰지 않았으며 루피를 죽일 수 있었지만
살려두는게 이후에 재밌다면서 기생실을 쓰지 않았습니다.
4. 루피한테만 집중한 미호크
미호크는 처음에 흰수염에게 참격을 한 번
날린것을 제외하고는 루피에게만 집중했습니다.
그 마저도 주인공 버프 때문에 놓쳤습니다.
미호크는 정결에서 실질적으로 한게 없다고 봅니다.
5. 열심히 했지만 성과가 없는
겟코 모리아
겟코 모리아는 유일하게 칠무해 중에서 빡겜을 했지만
너무 약해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칠무해 하기에는 너무 약해서 칠무해급도 아니라서
이후에 박탈당하고 전사처리 됐습니다.
6. 중장급 이상은 대부분
리타이어 하지 않았음
해군본부의 최고전력 원수 삼대장 거프와 1인분을
제대로 하는 중장급들은 대부분 리타이어 하지 않았습니다.
결론 : 종합적으로 따졌을때 칠무해가 없었어도
해군본부가 이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