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빨, 열매가 없었다면 약하다 같은 가정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작중 캐릭터의 포지션에 따라 강함이 설정 되는거지
작중 캐릭터의 능력에 따라 강함이 설정 되는게 아님.
열매능력이란건 강함을 나타내는 많은 수단중 하나에 불과한데 대장은 열매가 없다면 강해질 방법이 없어서 약하다라는 결론이 나온다는건 진짜 뇌구조가 궁금함.
막말로 대장이 열매가 없으면 약하다랑 똑같은 개소리가
ㅡ루피가 고무능력이 없었다면 1권에서 총맞고 뒤지고 원피스 완결 났다
ㅡ로저가 열매를 먹었고 흰수가 비능력자였다면 흰수의 로저 라이벌 설정은 없어지고 로>>>흰이 되었다
ㅡ카이도가 비능력자라 단단한 비늘이 없었다면 사황도 되지 못했고 사황이라한들 이미 5신성에게 뒤졌다
등등 이렇게 존재하는데 과연 이게 맞음?
원피스를 전개하기 위해 각 캐릭터들의 포지션(역할)과 그에 알맞는 강함을 설정하고, 그 강함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중 하나가 열매능력들 입니다. 강함 표현을 위한 수단중 하나인 열매능력들이 강함 위에 설 수가 없습니다.
대장들이 열매가 없다면 지금의 대장급 강함에 알맞게 다른 수단으로 표현이 되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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