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의 혈통인자 각성은 이뤄진다!!
맨 아래 요약 정리 해놨습니다.
1. 혈통인자는 약으로 어떻게 고칠 수 있는것이 아니다.
상디의 혈통인자가 발현되지 않은 이유.
소라가 자신의 자식이 감정을 잃는것을 막기 위해, 혈통인자에 영향을 끼칠정도의 극약을 먹음
하지만 상디를 포함한 4형제는 혈통인자 수술에 성공.
상식이긴하지만, 대사를 통해서도 극약은 유전자 자체를 어떻게 할 수 있는것이 아님.
[포인트] 상디의 형제들도 처음부터가 아닌, 차차 변이가 생긴것.
상디는 극약의 영향으로 인해 형제들보다 이변이 늦게 발견되는것이라 예상 가능.
2. 소라의 상디> 저지의 이치니욘디
저지는 전투에서 필요없는 감정을 없앤 전사가 최고 라고 생각함.
이런 저지의 생각은 감정을 가진 상디로 인해 개박살이 날것..
아래 요약정리에서 더 자세히..
3. 상디의 이변.
단련이나 수행도 안하는 상디가 루피,조로와 같은 괴물 3인방이라고 불림.
배에서도 조로는 매일 훈련과 낮잠의 반복이지만,
상디는 요리,부엌일,빨래,배관리 등등 강해질수있는 시간은 우솝과 다를게 없음.
[상디 피셜로 분노하면 강해지는 타입.]
무장색을 못쓰는 나미가 상디의 몸으로 큰 데미지를 입었을때 신체의 튼튼함에 감탄.
(물론 이때는 2년후지만)
가장 큰 이변은 역시 '디아블 잠브'
2년전에는 고속 회전으로 마찰을 이용해 다리에 고열을 만드는것이었는데
2년후에는 그냥 다리 들고 있으면 알아서 발화함. (고열에서 발화로)
만화니 그러려니 해야한다 라고 해도
루피의 레드호크가 나온 시점에선 2년전 상디의 디아블을 보면 말이 안되는게 맞음.
루피도 무장색을 씌우고 가속을 더해 단 1격 불이 붙은 기술을 사용하는게 전부인데
상디는 패기도 없던 2년전에 이런 기술을 사용해버림.
4. 상디의 혈통인자 속성은 '불' 과 '빛'
디아블 잠브의 변화 과정.
2년전에는 단순 고열의 다리. 2년후에는 고열에서 발화 단계로,
저지와 싸울때 과거를 떠올리며 분노한 상디는 새로운 형태의 디아블을 잠깐 보여줌.
화염보다는 빛에 가까운 묘사.
상디가 혈통인자가 발현됐다면 스텔스 블랙에 맞게 흑발이어야했고
검은 슈트도 이미 만들어놨는데 어릴때 의상은 노란색.
(머리색을 확인하고 옷을 만든것일수도 있지만)
노란색은 작중에서 빛-키자루 와 연관이 있음.
더해서 상디 슈트의 '스텔스'는 빛을 투과하는 원리이므로 '빛'과 연관.
화염 속성.
2년전부터 상디는 다리뿐 아니라 온몸에 불이 붙음.
단순 개그장면으로 생각될 수 있었는데, 2년후 상디의 전신발화 기술 '헬 메모리즈' 등장.
또 담배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불씨가 꺼지는 묘사가 나왔는데,
상디의 심리에 변화가 생기자 떨어져있던 담배가 불이 붙은 수준이 아니라 그냥 발화해버림
또 빛 속성 떡밥도 하나 꺼내자면 요거.
어쨋든 정리해보자면,
-혈통인자라는것은 생명의 설계도 이며, DNA 유전자 조작이라,
약으로 진행을 제어할 순 있어도 변이된 유전자 자체를 어떻게 할 수있는것이 아니다.
-소라의 의지로 감정을 가지고 태어난 상디가 저지가 믿는 무감정 자식들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본 저지는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수행은 커녕 써니호의 엄마로서 집안일만 바쁘게 해온 상디가
괴물핏줄 루피와 헬스중독 조로와 비슷하게 강인했던 이유는 혈통인자 발현 때문이다.
(상디의 형제들도 차차 이변이 생겼었다.상디는 극약때문에 지연)
-근본없는 디아블잠브의 변화단계와 여러 근거들이 상디의 혈통인자 속성이
화염과 빛 이라고 예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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