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가 울티와 동맹을 맺고 빅맘을 공격한다.
원피스 1011화 마지막 장면입니다.
저는 이 한 장면에 앞으로의 스토리가 요약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페이지원을 공격하는 빅맘
2. 빅맘을 발견한 키드
3. 페이지원이 쳐맞는걸 보고 분노한 울티
빅맘과 카이도우는 동맹을 맺었습니다.
해적단끼리 동맹을 맺었기 때문에 백수 해적단 소속인
페이지원이 빅맘에게 저녀석들을 막고 있으라고 하는건
당연한 이치지만 먼저 동맹 관계를 깨버린건 빅맘입니다.
빅맘이 백수 해적단의 고위간부 토비롯포를 공격했다는 것은
선전포고나 다름 없습니다.
루피 조로 로우에게 카이도우를 맡기고
빅맘을 사냥하러간 키드와 킬러입니다.
킬러는 호킨스와 매치업이 됐고 빅맘을
키드 혼자서 쫓고 있습니다.
이번화 마지막 장면에서 키드가 빅맘을 발견했고
아마 빅맘을 공격할 것 같습니다.
울티는 페이지원을 사랑합니다.
근데 눈 앞에서 빅맘에게 쳐맞고 리타한 페이지원을 보고
빡쳐서 빅맘에게 울두건으로 공격할 것 같습니다.
그와 동시에 키드도 빅맘을 공격하면서 울티와 키드는
서로 누군지 모르지만 빅맘을 죽이기 위해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을 것 같습니다.
결론 4줄 요약
1. 빅맘이 페이지원을 때려 팼다.
2. 빅맘을 발견한 키드는 빅맘을 공격한다.
3. 울티는 울두건으로 빅맘을 공격한다.
4. 울티와 키드는 서로를 모르지만 임시적으로 동맹을 맺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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