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 혈통인자 각성, 현실화 될 추측

1. 오다가 과거부터 표현해왔던 상디의 모습들

예전에 오다는 만화책 그림 하나하나 의도를 가지며

그림 그런데 상디에관한건 너무 뻔할정도로 의도적으로

표현해옴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걸 암시

(화나면 불이 붙거나 악마처럼 묘사,수배서 사진이 찍혔는데 얼굴이 안나오는점, 분노하면 파워업, 동료들대사등등)

2. 1번 추측에 맞게 상디가 새로운 종족, 혹은

보통 인간이 아니라는 떡밥을 회수해야 하는데

굳이 과학대국 제르마를 출생신분으로 엮은점

여기서 가장 유력하게 혈통인자의 각성이

필연적이라는 것을 암시

(과학의 산물인 수트 하나로는 상디의 잠재능력떡밥과

굳이 출생신분을 제르마 과학대국으로 그려낸것이 의아

사실상 수트는 상디의 과거 떡밥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

수트 하나 상디에게 주려고 출생신분까지 큰그림을

그린것이 의아)

3. 작중 상디의 엄마는 혈통각성 과정중

사람의 감정을 잃는다는것에 반해 극약을 먹음

하지만 혈통능력이 원래보단 늦게 발현되었을뿐

다른형제들은 모두 능력이 발현 되었고

연구원이 유전자능력자체는 극약으로 어떻게

할수없다는 언급과 상디는 사람의 감정을 가졌지만

혈통능력이 아직 발현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보았을때

극약은 혈통 신체 능력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고

감정에는 영향을 준다는 반증이 되기도 함 

(상디엄마는 혈통인자를 통해서 신체적 강함을 부정

한게 아니라 감정이 사라지는걸 반대함)

4. 색깔구도와 표현을 좋아하는 오다로써

의도적으로 그런 것을 염려해두며 그려왔었는데

다른형제들은 혈통인자가 발현되어 머리색도 각기다른

색으로 변함 그에 맞게 수트 색도 머리 색과 같은 색으로

제작 하지만 상디는 혈통인자가 발현이 안되서 부모님의

머리 색을 그대로 물려받은 노랑머리인데 그에 맞게

노랑 색 수트가아닌 굳이 다른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의도적인 색 구도와는 다르게 블랙 수트를 던져준 점

(1번 분노시 파워업 대사 복선과 더불어 다른형제들

과는 다르게 혈통인자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발현

되지않은 점, 루피 빨강 , 조로 초록, 상디 노랑 색구도

이 모두의 조건을 생각해봤을때 상디의 혈통각성은

패시브가 아닌 버프형으로 추측 상디의 기본 옷색깔도

블랙, 수트 색도 블랙)

5. 제일 논리적인 것은 부족하지만 만화적 특성과

요소를 생각한다면 굳이 다른 형제들과 비교되게

혼자만 능력이 없고 실패작이라는 표현등이 

만화적요소로 볼땐 반대로 무조건 능력이 있다라는

반증이기도 함

6. 2년전 이완코브에게 보내진 점

물론 여자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상디에게 반대로

게이섬으로 던져준건 개그적 요소도 분명히

들어가있지만 잘 생각해본다면 동료들 모두가

힘을 성장하는데 있어 컨셉과 장소가 합당했음

하지만 상디는 개그적 요소를 빼면 다른동료들과

다르게 확실한 전개성이 부족

이 것은 이완코브의 능력이 상디 출생의 비밀인

혈통인자 즉 유전자와 가장 가깝고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있는 능력, 이완코브가 상디의 신체가 평범하지

않다는 점을 인지, 혈통인자 능력을 다루거나 발현되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고 추측

(이 추측이 맞다면 퀸 매치나 앞으로 더 강한 적 상대로

잠깐의 수련 과거회상이 나올것으로 예상 됨)

7. 마지막으로 만화 전개상  떡밥 투척과 회수를

좋아하는 오다가 그것도 주인공의 일당 중 한명을

예전부터 노골적으로 의도하며 떡밥을 표현해왔는데

당연히 이것이 회수가 되어야함

이미 상디의 출생이 밝혀진시점과 처음 디아블잠브

불기술의 갑작스런 전개성에서 벗어난점등 이 모든것이

회수되려면 사실상 혈통인자 능력이 상디에게도 

있었다.  이거 말곤 사실상 존재하는 회수할수있는

가설이 없음 

수트는 혈통인자 큰  틀을 주려고 만든 과학대국의

산물인 수트를

얹어서 던져주는 용도일뿐  수트 그 하나만으론

상디의 떡밥회수 중  새로운 종족, 일반 사람과는

다른존재의 가장 확실하게 회수할수있는것이

출생 신분인데 회수도 못할 것을 아는데 굳이

제르마 과학대국이랑 엮은점과 굳이 유전자조작

실험체였다는 언급을 표현한 점

+ 개인적으로 이미 상디는 이완코브나 다른 방도를

통해서라도 자신이 혈통인자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걸

인지했고 그 능력또한 발현 시킬수 있다고 생각함

어느정도 혈통 발현을 하고 컨트롤 하는데

수련을 했다고 추측  이 부분은 무작정 각성 하는것보다

이미 혈통인자 능력을 알고 수련해왔다가 독자들에게도

납득할수 있는부분이 생김

지금까지 혈통인자를 쓸수 있음에도 발현 하지 않은 것은

여태껏 혈통인자 능력 없이는 이길수없는 상대를

아직 만나지 못했기에 수트만을 사용 했을 것임

수트를 사용 하기전에도 상디는 이런 과학의 힘에

의지하지 않겠다는 점을 밝혀왔음  하지만

누군가를 지키기위해 동료를 구하기위해 결국

수트를 착용

혈통인자 발현또한 결국 과학의 힘이기에 상디는

그것을 부정하고 의지할 생각은 없지만

2년전 수련 전에 보여준 동료들의 모습들이

생각의 시각들이, 단순히 강해지자가 아니라

동료를 위한다면 기꺼이 혹은 자신의 야망이나

의지, 자존심 보단 동료를 위해 강해지는 것을

선택하는 모습들을 보여줌

미호크에게 무릎꿇은 조로, 괴물이 되어도 좋아 쵸파

등등 동료들에 모습들을 보여줌

상디또한 당연히 어릴적 실패작이라는 놀림과

엄마가 그것때매 죽었다는 죄책감등 자신에게

내재되어있는 혈통인자 능력을 부정하고 의지하고싶진

않지만 루피를 해적왕으로 만들기위해서, 그리고

동료를 위해서  결국 혈통인자 능력을 발현하고

수련까지 했을것으로 추측 이완코브의 특별한

능력이 어찌보면

혈통인자의 능력을 발현하는데 있어선 최고의 스승이

라고 할수있음 

 ( 이건 조금 더 나아간 추측인데

혈통인자가 발현되고 감정이 사라진 다른형제들처럼

버프형으로 혈통인자가 발현된다면 그 동안은 다른

형제들처럼 감정이 사라질것으로 추측 이것이

예전부터 상디의 떡밥중 악마의 이미지와

작중 상디의 대사중 악마가 되도 좋아, 악마의 왕이

되겠어 등등 악마라는 이미지가 약간 부정적 이미지에

어떠한 책임을 지고라도 뭐가 되겠어의 어투가

감정이 사라지는 단점인게 아닐까 추측 그런데

감정이 사라져도 다른형제들도 기본적으로 인간

최소한의 모습은 보였음 사리분별 가능하고

그런데 상디는 애초에 혈통인자 발현이 엄청 늦었고

평소 그렇게 패시브마냥 달고있는게 아니었기에

다른형제들보단  그 능력을 컨트롤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것으로 추측 진자 악마가 되서 물불안가리고

사리분별 통제가 힘든걸 지난 시간 수련을 통해

어느정도 극복했다고 생각함 )

이제 퀸과 매치  , 사실상 조로나 상디 지금까지

매치업되고 제대로 1대1 구도가 잡힌 빌런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빌런임

그리고 퀸은 제르마와 연관이 있으며

당연히 혈통인자에 대해서도 알고있을것임

퀸을 통해서 상디의 혈통인자 능력을 간접적으로

설명및 표현 할것이라 생각함

예) 퀸이 실패작이라며 도발 상디 혈통인자 발현

이런 전개나 설명등이 서로 매치업 되었을때

딱 들어 맞음

퀸과 상디의 매치 상디는 동료를 위해

수련해온 혈통능력을 발현하여 각성을 이룰것이다.

예전부터 추측해온 거지만 욕과 비난이 많았다

상디를 싫어하는 애들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전개다라고 하는 애들이 있는데

이미 출생신분까지 밝혀졌고

상디의 떡밥을 회수하는데있어

지금 상황에선 현실적으로 혈통인자 능력이

가장 현실적이며, 논리와 납득이 가는 최고의

가설이다.

마음껏 욕하고 비난해라

이글은  훗날  성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