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1화는 라이조 vs 후쿠로쿠쥬 닌자대결 결착날 것이다.
라이조 vs 후쿠로쿠쥬
이 대결을 닌자대전이라고 부릅니다.
처음에는 밈으로 시작했지만 갈수록
점점 대결 내용이 궁금해지는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라이조와 후쿠로쿠쥬는 서로 라이벌입니다.
토비롯포와 대간판이 다 패배를 해도
이 둘의 대결은 아직 끝이 나지 않았으며
와노쿠니 공식 매치업에서도
당당히 둘의 매치업이 올려져 있는것 만큼
라이조와 후쿠로쿠쥬의 대결이 기대가 되게 그렸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결박술을 걸었고
둘다 불이 붙었는데 라이조는 주술을 풀지 않습니다.
서로 정신력으로 최대한 버티다가
이번화에 후쿠로쿠쥬가 울부짖으며
물을 외치고 있어서 라이조가 이겼다고
닌자대전이 시시하게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다음화에 결착이 나고
한 페이지를 장식할거로 봅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 라이조와 후쿠로큐쥬의
과거회상이 나오지 않았다.
후쿠로쿠쥬는 라이조에게 원수 이전에
우리는 싸울 라이벌이라고 했습니다.
작중에서도 사람들이 라이조와 후쿠로쿠쥬를
라이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둘이 어떻게 원수가 됐는지 그런 과거회상이
제대로 한 번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2. 라이조 승리라는 네모박스가
등장하지 않았다.
오다는 처음에는 승자 패자 나레이션
네모박스를 적지 않았지만 대간판부터는
승자 패자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라이조 승리라는 말이 아직 없습니다.
3. 후쿠로쿠쥬는
아직 리타하지 않았다.
물이라고 외치면서 울부짖고는 있지만
아직 리타이어 하지는 않았습니다.
라이조도 위기가 생겨서 주술을 풀수도 있고
그 뒤로는 닌자대결이 본격적으로 될 겁니다.
4. 벌써 끝나면 서사에
비해 시시하다.
토비롯포 대간판 빅맘까지
리타이어한 상황에서 닌자 대결을
안끝냈는데 이제와서 3컷으로 리타이어
시키면 전세계인들을 기대시키게 한 이유가 없습니다.
분명 아직 뭔가 더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5. 오로치와의 연관성
저는 라이조와 후쿠로쿠쥬가
원수가 된 이유는 오뎅-오로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조는 오뎅을 지지하고
오로치는 오뎅을 지지했다가 배신하여
오로치를 지지해서 원수가 된 것 같습니다.
오로치는 아직 리타이어 하지 않았고
오로치가 리타할때 후쿠로쿠쥬도 리타할것 같습니다.
6. 닌자 대전의 전투씬 공개
개그씬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노잼이라고 스킵하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지만
의외로 기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결론 : 1041화는 라이조 vs 후쿠로쿠쥬 결착을 맺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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