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만]결말예상
그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요번 최신화에서 밝힌 교재선언, 그리고 리버스등
보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리버스는 개인적으로 역시 데스노트와 비슷한 작품입니다.
거기다 제대로 먹혀들었습니다.
만약 현실의 데스노트와 바쿠만으로 비교해보면, 역시 데스노트는 엘이 죽은뒤 끝낼 생각이었지만 (인기몰이중이어서 계속 연재하게되었을거라 추측) 니아 편으로 넘어간것으로보아 리버스도 조금 그럴 가능성이 보입니다.
저가 생각하는 경우의 수는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 교재선언뒤, 실력으로 리버스의 히로인역을 따내어 당당히 성우를 맡거나
두번째 리버스를 종결시킨뒤 바쿠만과 같은 자신들의 경험담을 실은 작품을 그리며 애니화와 성우를 따내는 것입니다.
역시 바램은 첫번째인거 같습니다...만약 첫번째일 경우를 예로 들면
당당히 성우를 맡아, 데스노트 처럼 연장해서 그릴지, 아니면 예상해놓은 데로 50화안에 끝내어
다음 작품을 그리고 다시 한번 성우를 맡을지, 당연히 다음 작품은 바쿠만과 같은 만화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약간 바꿔내 만들긴 하겠지만요..
만약 여기서 성우가 안되더라도, 역시 니즈마와의 팽팽한 싸움구도를 펼치고, 종결때 니즈마를 누르며 완결, 그리고 새로운 후속작인 바쿠만과 비슷한 경험을 실은 만화를 그려, 아즈키를 성우로 맞이하며 결혼으로 완결을 낼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바램은... 바쿠만 완결 마지막 컷에서, 마시로가 그림그리는 책상, 만화 용지 위에 결혼 사진한장과 주위에 잉크,펜이 놓여있고 완결되었으면 정말 감동적일거 같습니다 ㅠㅠ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바램이며,누구나 상상할수있는 결말이라 생각합니다.]